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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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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57건 조회 2,891회 작성일 19-06-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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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솜씨 자랑(?) 좀 해 보겠습니다.


늘 아침을 즉석 식품만 먹다가..

언젠가 본 음식프로에서 허접한 제 요리 수준에 맞는..

국수가 생각이 나서 모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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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식용유에 쪽파를 넣고 잘 볶은 후 국수를 삶습니다.

국수가 익으면, 찬물로 박박 씻어 줍니다(녹말 제거)

쪽파와 국수를 넣고 굴소스와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요리 끝 ~~


간단혀쥬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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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부 9 단 이신 분들께는..

명함도 못 내미는 하찮은 요리솜씨지만,

외출하기 싫거나, 햇반이 떨어졌을때에..

(귀찮지만 살아야하니....ㅠ.ㅠ...ㅋ)

가끔 만들어서 먹는 국수입니다.


아침 식사를 빵과 커피로 때우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밥을 하자니, 국이나 찌개를 할 엄두가 안 납니다.


먹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물론, 잘 차려진 음식을 통하여 열량과 각종 영양소를 취해야만

에너지를 얻어야 살 수 있으니.. 먹어야 삽니다만..ㅋ


저는 개인적으로 먹는다는 의미를 조금은 달리 생각을 합니다.

잘 차려 진 음식을 먹기 이 전에..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이의 정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제가 가끔이지만, 지인 분의 식사 초대를 받아서 방문을 하면

지인분 아내분께 칭찬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칭찬이 .. 너무 단순합니다...

잘 먹어서..맛나게 많이 먹어서 좋다고.. 


전, 그 건 아닙니다.. 먹는 양 보다는

잘 먹을 수 있도록...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만드신 분의 정성과 노고를 알기에 ..

음식이 다소 입맛에 맞지 않아도 남기지를 않습니다.

..................

그나저나 고자님은 어제 결석을 했군요.

뭐.. 앤 도망 갔다고 놀리기는 했지만...ㅋ

심 하진 않았는데... ? 

아프로 안스다고 놀리지 않을테니...  나오슈~~ ㅋ


추천10

댓글목록

best 행님아 작성일

모리카락 많다 자랑했죠?
모리카락을 잡아댕겨부려요 ㅎㅎㅎ

좋아요 1
best 내일 작성일

오우~낭만님이 <요섹남>이셨네여.ㅎ
바람직함다. 요리잘하는 섹쉬한 男...

이상적인 남친의 자격을 여러가지 갖추셨지 말입니다.ㅎ

좋아요 1
내일 작성일

오우~낭만님이 <요섹남>이셨네여.ㅎ
바람직함다. 요리잘하는 섹쉬한 男...

이상적인 남친의 자격을 여러가지 갖추셨지 말입니다.ㅎ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오오~~  요리는 좋아하지만,
맛은 늘 별루입니다..ㅋㅋ

이상적인 남친 ... ??  ㅋㅋ
아이구~~
친구들이 하는 말... 
넌 외모가 너무 털털해서..
여친이 없어...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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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과여복 작성일

색깔은 좀 마음에 안들지만~~~ㅋㅋㅋ

맛은 있어보이네요~~

출출할때 먹으면 베리 나이스 일듯~~^^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색은 비빔국수가 때깔이 좋지요~~
저 국수는..  굴소스 국수라서 색이 진하진 않습니다.
색이 진하면 짜서 먹기 힘이 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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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엄....... 그,,, ㅋㅋ
굴소스라....ㅋ 암튼 뭐
*요즘 실파가 많이 나오는 철이죠.
--대파 씨를 뿌려서 그게 적당히 자라면 저렇게 실파가 되고...
재모종해서 크게 키우면 대파가 되고....

걍 적어봤습니다.
농부의 딸이라서요. 아는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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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저도 시골이 ..
고향인 촌넘인데도 불구허구..
논농사나 밭농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루 없습니다.

감자 외에는 모두 씨를 뿌려서..
키우는 줄만 압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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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백선생이 아니라 낭선생님~~~ㅋ
비주얼좋고 침 넘어가유~~~
신김치 송송썰어서 추가하면 더 끝내주겠다요.ㅎ

라면은 싫어하지만 면종류 중에 좋아하는 음식이 
콩국수랑 비빔국수. 잔치국수..

오늘 한번 레시피 보고 만들어 보갔슴돠~~^^

찰칵..스크랩저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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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저도 라면은 별루입니다.
라면보다는 귀찮지만,
국수가 더 좋습니다..ㅋ

이러다가 ...
정말 요리사 되는 건 아닌지 ??  ㅋㅋ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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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ㅋㅋㅋ
요리사 도전?^^

낭만님 맛점하세요 ~~^^

좋아요 0
사월 작성일

여름엔 션한 콩국수를~
콩과 잣을 같이 넣어서 갈면 더 고소하다네요.

그나저나 낭만님 저국시로는 택도 없을꺼고
 묵은김치로 김치찌게해서 고봉밥 한 그릇 더 드셔야~ ㅋㅋ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다 들 저 국수 양이 적다고...  ??
사각 접시인데 접시 가로가 30 입니다..ㅋㅋ

콩국수는 집에서는 영 ~~
사다 놓으면 냉장고에 넣어도 금방 상하고..
냉동실은 녹이기 귀찮고.. ㅋㅋ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오호 굿잡~!! ㅎ
잘하셨어요 낭만님~^^
볶은 쪽파의 달착지근한 맛과
굴소스 맛 잘 어울릴듯요~ㅎ

더 쉬운 방법 팁 ^^
잘읶은 새콤한 김치를 송송썬뒤
설탕 참기름 깨소금 뿌려
위생장갑 끼고 조물조물 무친뒤
삶아서 헹군
소면사리  쌀국수사리 모밀사리 냉면사리
등에 얹어서 먹어도 맛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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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역쒸 ~~~~~~ ^^
김치 냉장고에 고향집서 가져 온..
김치가 가득헌데.. 맨나당 사 먹으니.. 그대로 있네요.

참고로... 저는 장갑끼고 요리 못 헙니다.
깝깝허구... 
장갑이 미끈거려서...ㅋㅋ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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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김치냉장고에 가득한 묵은지가 엄청 탐나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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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제일 못 하는 게 김치 예요 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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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 작성일

그 김치 탐나죠 달님 ^^
울집 딤채에 김치 두통밖에 안남았어요
아껴 먹어도
11월까지는 못 버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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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난 묵은지가 좋아요 여름에 입맛없을때
묵은지 씻어 쌈싸먹어도 맛나고
들기름에 멸치너코 지져도 맛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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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 작성일

저도 묵은지 팬예요~ ㅎ
안익은 김치 먹느니
차라지 것절이를 ~~ㅎ

받침 맞나요 걷절이 인가~?ㅋㅋ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와~~ 그 김치 탐나요^^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그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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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자 ~~~~
묵은지 떨이요~ 떨이 ~~~ㅋㅋ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아우님
저도요 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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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 작성일

그럼요 요리는 손맛 이라고 ~
위생장갑 안끼고
맨손으로 무치면 더 맛나긴해요~ㅎ

손에 양념맛좀 배면 또 어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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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그 츄 ~~ ㅋㅋ
장갑을 끼면 감이 안와유 ~~~ㅋ
(요리도 못하면서 ㅋㅋ)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한요리 하실듯~~ㅋㅋ
일품 요리 몇개 도전해서
잘 만들게 되면 편하실 거예요~ ^^

담엔 햇반 이용
간편 볶음밥도 도전하세요 ^^
김치 많으시니 김치 햄 볶음밥이나
김치 베이컨 도마토 볶음밥 등 ㅋㅋ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아닙니다..ㅋㅋ
먹는 건 잘 먹어도..

볶음밥은 자주 해 먹지요...편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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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오호 비빔국수에 굴 소스요??
담에 한번 넣어봐야 겠네요^^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담백허니~~
맛나유~~

괜히 알려드렸나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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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 작성일

음식 볶을땐 굴소스 써봤는데요
국수에 굴소스는 저도 안해봤어요
아우님~~
저도 담번엔~~ㅎ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50대방 부흥의 역사적 사명을...
개코나...ㅋ

자게판은 너무 훈늉하시고 감히 처다도 못볼 분들이 너무 많아
그냥 소심하게 옆방에서 잠시 놀다 갑니다.
그래도 간혹 원인 불명의 추가 증가 한다면 다녀 갔다고 생각 하시기를..ㅋ
고봉밥은 날만 잡으면 일단 심사 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리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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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50방 너무 썰렁해서..
눈사님에게 월세를 주고 왔는데... ??  ㅋㅋ

이 방으로 이사를 오시면..
월세 면제해 드릴테니 오십쑈~~~

고자님을 울 둘이서 합동으로 힘을 합쳐서..
멍석말이도 하고..ㅋㅋ

고봉밥은 제가 대접해 드립니다..ㅋ
단, 남기면 그때는 ???  ㅋㅋ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눈 사이 님 마저 스카웃을 하면
그 짝은 어카라고요~~
아! 냅두고요ㅋ 손님이나 ㅋㅋㅋㅋ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그려유 ~~ ??
어차피 경쟁 시대 아닌가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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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아침부터 국수드시면 점심은 진짜 고봉밥을 두번
드셔야겠네요ㅋ 손님 안오시니 갯판이 허전해 저불지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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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아침에는 밥 보다는..
간편하게 빵을 주로 먹습니다.
그리고 점슴은 푸짐하게~~ ㅋ

그나저나...이 고자양반..
군기가 빠져가지구...  ㅋ
점빵이 바뻐서 못 나오면 용서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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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모리카락 많다 자랑했죠?
모리카락을 잡아댕겨부려요 ㅎㅎㅎ

좋아요 1
소금창고 작성일

등장하셔야 모리카락을 잡아 기둥에 묶던가 말등가하죠 ㅋㅋ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아니 모리끄댕일 잡아댕겨서
여기에 등장 시킬려고요^^*
제 특기가 모리움켜잡기임
쌈쟁이임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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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오홍...ㅋㅋ
댓츠어굿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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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소금님이 올렸던
잔나비나 찾아서~~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아주 잘 ~~~~~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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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작성일

그카다 빠져(?)블면 우짤라꼬 ㅋ
겨우 감춰논 머칼 몇 가닥 두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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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저보다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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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나보다도 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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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네 ????  ㅋㅋ
초간단 메뉴입니다..ㅋ

다른 건 좀 게을러도...
먹는 건 부지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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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집에선 소식하시나봐요 ㅋㅋ
입맛 없을때 잘익은 김치 쫑쫑 썰어 국수에 버무려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점심을 곱배기로 드실듯...ㅎㅎ

톰&제뤼~~~나와라 오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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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사진으로는 가름을 하기 힘들지만..
500원 동전 x 2 ...ㅋㅋ  2 인분인데..
사진으로는 많게는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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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200g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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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내말이~~ 손주 주시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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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아녀유~~
저 접시 대따 큰 4각 접시에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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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와~~ 맛있겠습니다!!
근데 양이?? 누구 코에 부치실려고요?ㅎㅎ
손님 왜 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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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사진으로는..ㅋㅋ
국수가... 반 주먹 크기인데 ??  ㅋㅋ

그나저나 이 양반 좀 놀려다고 ..ㅋㅋ
오후에 나오겠죠 ..
갈 때도 없는 양반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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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아 그러잖아도 손님이 안보여서 궁금
역시 낭만님밖에 없어요
저도 입맛 없을때 간장에 국수 비벼서
자주 먹습니다
쪽파와 굴소스도 기억해둘게여
음식을 맛나게 먹어주는 사람
정말 이쁘고 정이 갑니다 ^^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제가 요리에 대해서 조언을 드릴 주제는 아니지만..
국수에 간장만으로 간을 하시는 건 좀... ㅋ

이왕이면 좀 더 맛있게 드시려면..
요즘 인터넷에 레시피가 상세하게 올라와서..
따라 하시면 편합니다....저 처럼..ㅋㅋ

좋아요 0
베라 작성일

에이 설마 간장만 넣었겠어여
그정도는 아님미다 ㅋ
남의글에 상세한 레시피 말하기도 글코
아까 급히 댓글 쓰다가..
저도 인터넷 찾아 따라하는거 조아해요 ㅎ
그나저나 손님이나 좀 불러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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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손님~~~~~~ 어디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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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뭐...어디서 ..
찔찔 짜구 계시겄지유...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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