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 마시고 떠나시기를... 매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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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달
댓글 32건
조회 2,098회
작성일 19-05-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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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대매물도는 그동안 소매물도의 유명세에 가려져 있다가
몇 년 전부터 섬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지금은 소매물도 버금가는 인기 섬이 되고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조성한 남해안 섬 '바다백리길' 중
가장 멋지다는 이곳 대매물도 둘레길 이름은 '해품길'입니다.
그리고 그것 못지 않게 이곳을 찾는..
트레커들의 낭만 포인트는 대매물도 백패킹.
장소는 한산초교 매물분교의 폐교자리.
흔히 가장 멋진 호텔의 등급을 7성급으로 표현하는데
이곳 대매물도에 7성급 백패킹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을 한바퀴 도는 트레킹 거리는 대략 6km.
소요시간은 넉넉잡고 4시간 정도입니다.
약간의 오르내림은 있긴하지만
정상인 장군봉 오름길 제외하면 거의 산보 수준,
중간 중간 볼거리가 많아 맘대로 늘려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찻길도 없고 ..
차도 없는 매물도..
고요함과 적막함,
그리고 별들을 즐길 수 있는 매물도를 추천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소금창고 작성일
ㅋㅋ
그러다 뒤에 있던 남편한테 쳐 마즐듯...ㅋㅋ
지금 이시기에 저 당금마을 방파제 가셔서..
" 와~~저오빠 진짜 멋지시다.낚시도정말 잘하신다.폼도
멋있네..오뽜 벵에돔두마리만 주시면 안대여~~~?"
하시며 공기반 소리반 몃마디 하시면
자연산 벵에돔 회맛도 보실수 있을겁니다.ㅋ
람슈탄 작성일
해픈길로 읽고 뜨끔
제가 좀 헤프게 댓글을 달아서 ㅡ,
대매물도에서 캠핑하며 별을 따는 상상하다보니
건달님이 고맙습니다
아~~~왜에~~~
귀한 자연산 벵에돔 맛보게 해준다는데~~에~~
손님1 작성일
ㅋ보여여............................................
사내 두리서 청승떠는 그림...ㅋㅋ
베라 작성일
가슴이 탁 트이네요
좋아요 0앤 소개 시켜 주시면 즉시 떠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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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작성일
휴 ~~
가지마슈 ..ㅋㅋ
내도 없는데ᆢㅋ
손님1 작성일
▲둘 다 떠나지 마롯......!앤없는 사람덜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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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바다는 늘 좋더라구요^^
따스하게 품어주는 느낌........
저는 별이 내린 바다에 다녀왔어요^^
장군봉 우리동넨뎁^____^
춘천드리고 가요^^
건달 작성일
제가 좀 머리가 아둔해서요..
장군봉이 호수님 동네라니 ??
자세하게 설명 좀..ㅋㅋ
밍키 작성일
전 요번 주말
여동생 가족과 울막내와 강릉 갈거에요~
트래킹말고 둘러볼곳 코스 추천 좀 ㅋㅋ
지난주 토욜날 강릉다녀왔네요.
귀차니즘에 빠진 집사람 한티 소고기 사준다고 꼬셔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시다가 원주지나 새말
ic 에서 내려 삼거리서 좌회전 약1.5 km.
가시다 왼쪽에 횡성한우 식당골목이 있습니다. 거기 들렸다 나와서 다시 ic 쪽에성직진. 안흥면 표지보고 15분쯤 가시면 원조안흥 찐빵집 나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안흥찐빵 박스당/₩12,000 원
거기서 국도로 평창 진부ic까지 설렁설렁가셔도 되고 아니면 둔내ic 쪽으로 가셔도 되고
횡계 ic에서 다시 내려서 옛대관령 도로 로
실실 내려서 강릉진입.
내일부터 강릉에 단오 축제 기간임.
거기구경하시고. 안목 해변 커퓌거리 가셔서
폼좀잡고 커퓌 마시고 바로옆에 강릉항 회수산센타에서 회 한접시에 매운탕해서 저녁드시고 올라오면 좋을듯.
밍키 작성일
친절하신 왕돌짬님,
땡스~~~^^*
업무참조 할게요~~ㅎ
건달 작성일
돌짬님 덕분에.. ㅋㅋ
잘 댕겨 오셔요~~
선물도 좀 챙겨 주시구 ㅋㅋ
아~~단오제 가 6월3일(월) 부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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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오~~~4시간 트레킹코스가 확 땡기네요.
울 영벙 멤버들 규합하야
매물도로 망설임읍시 떠나고싶군여...ㅎ
소금창고 작성일
1번으로 줄 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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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작성일
4시간도 넉넉하게 잡은 시간입니다..ㅋ
가실 때에는...
고자님도 모시고 가세요~~
짐꾼으로...
아니면 심심풀이 수다쟁이로... ㅋㅋ
밍키 작성일
건달님이 가셈~~~!ㅋㅋ
힘두엇다 뭐하심?(짐꾼)
입두엇다 뭐하심?(수다)
ㅎㅎㅎㅎㅎㅎㅎ
백피슨?님은 온에서나 놀지
오프를 안한다는 소문이~~~ㅋ
내일 작성일
그르네...
백피님은 심을 몬쓸거가트요...ㅋ
적어도 벌건 대낮에는...
해가지면 어쩔랑가 몰갔지만..흠...
ㅎ
Lily 작성일
5월의 마지막 날~
여행가고 싶은 계절
눈이 호강하는 사진들~~^^
소박하고 시원한 느낌...
지난번 알려주신 미시령.중앙시장
잘 다녀왔어요.
설악산 케이블카는 강풍때문에
무서워 울면서 올라갔지만~
(고소공포증 )ㅎㅎ
우리타고 뒤에 한번 오고 중단~
권금성에서 무서워 벌벌 ~
사진 몇장 찍고
커피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20분정도)
내려가라고 안내방송..아앙!~
강풍 때문에 운행정지~~
숙소아래 대포항은 썰렁~
손님이 너무 없고
바0정원 커피집은 바글바글~~
다음에 다시 설악산 도전~~ㅎㅎ
건달 작성일
잘 다녀 오셨다니 제가 더 고마운 마음입니다.
저는 절대 혼자서는 케이블카를 타지는 않습니다.. ㅋㅋ
무서워서가 아니라..
덕유산 산행 시에도 혼자서 걸어 내렸왔을 정도입니다.
왠일로 대포항이 썰렁 ~?
아...강풍으로 인해서 썰렁했나 보군요.
다시 도전하시는 용기에...
"추 " 를 드립니다 ~~~
람슈탄 작성일
해픈길로 읽고 뜨끔
제가 좀 헤프게 댓글을 달아서 ㅡ,
대매물도에서 캠핑하며 별을 따는 상상하다보니
건달님이 고맙습니다
건달 작성일
지역에 따라 ..
해품길 또는 해파랑길로도 불립니다 ^^
람슈탄님은 상상력이 매우 풍부하신 듯~~
사월 작성일
와우~
남해바다는 언제봐도 정감이 가요.
5월연휴에 선유도 다녀왔었는데,
무녀도 캠핑장엔 캐러번 입장이 안됐는데
학교 캠핑장에 캐러번도 입장가능할까요?
함 알아보고서리~ ㅋ
건달 작성일
카라반은 못 들어 갑니데이~~~ ㅋ
남해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섬을 많이 품고있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섬을..
지금 이시기에 저 당금마을 방파제 가셔서..
" 와~~저오빠 진짜 멋지시다.낚시도정말 잘하신다.폼도
멋있네..오뽜 벵에돔두마리만 주시면 안대여~~~?"
하시며 공기반 소리반 몃마디 하시면
자연산 벵에돔 회맛도 보실수 있을겁니다.ㅋ
소금창고 작성일
ㅋㅋ
그러다 뒤에 있던 남편한테 쳐 마즐듯...ㅋㅋ
아~~~왜에~~~
귀한 자연산 벵에돔 맛보게 해준다는데~~에~~
건달 작성일
왕돌짬님..
저 보구 코맹맹이 소리를.. ?? ㅋㅋㅋㅋㅋㅋㅋ
안 먹구 말랍니다..ㅋㅋ
회 보다는..
라면(스푸는 반 만..)에 거북손을 끓여서 먹으면..
그 맛...한 동안 잊지 못 합니다..장담 합니다..ㅋ
손님1 작성일
ㅋ앤두 읎이..................거길?ㅋ
모더러?
아~대꼬요오~~~!ㅋ
건달 작성일
빨간 텐트안에 두 사람이 안 보이슈 ??
거 참.. 이제는 노안까지 오셨나보네..ㅋㅋ
손님1 작성일
ㅋ보여여............................................
사내 두리서 청승떠는 그림...ㅋㅋ
건달 작성일
징짜.... 확 ~~
고자님 번쩍 들어서...
매물도까지 확~~~~~~ ㅋㅋ
소금창고 작성일
교주님~~~잘 도착하셨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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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작성일
연락이 왔습니다.
기절 중 이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