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판을 평정 하기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9건 조회 2,049회 작성일 19-05-31 15:36본문
자게판은 닉 그대로 눈팅사이로만 왔다갔다 하며 방세만 내고 있었는데
가만 보니
자랑축에는 택도 없는
허연 것도 아니요 하얀 것도 아닌
희멀건 피부로 세상이치를 다 깨달은 듯이 천방지축 마골피로
다리에 중심이 없어서 그런지 짝다리 건들거리면서
희멀건 피부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몸부림 치는
두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의기 투합하여
아무런 힘도 없고 빽도 없고
결정적으로 앤도 없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소생을 멍석말이 한다고 하시는데..
무디다 못해 삶은 무우조차도 뚫지 못하는 창과
구멍이 송송, 차라리 풍향계로 사용이 어울리는 방패가 만난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하더라도
오합과 지졸이 만난들
설마 오뉴월에 눈이 내리리
그러나
잡초는 꿈틀 거릴때 잘라야 해가 없는 법
이에 결연히 발기하여
오합과 지졸을 평정하므로서
온갖 꽃들과 잔디들이 평화롭게 살아 가기 위해
감히 이곳에 발을 들여 놓아 자게판을 평정 할 것을 선언 합니다......
라고 쓰고 싶은데...
힘이 없어요. 힘이...
아침 기상 빼고는....ㅠㅠㅠㅠㅠ
댓글목록
뒷심이 이래서야 뭔평정을 하신다고 ㅋㅋ
안밟히기만 해도 다행인줄 아뢰오~~~
싸우자며 웃통만 벗구 끝나ㅋ
좋아요 1힘을 냅시다 헙!
좋아요 0
아 ~~ 너무 억울해서
고속버스 안에서 답을 드려유
아니 제가 은제 의기투합을 ?
고자님이 같이 멍석말이 제안을 했지만ᆢ
전 강력하게 소신있게 그 제안을
못 본척 했는데ᆢ
왜 죄없는 저 까지 끌구 가시는지?
고자님은 불리하다 싶음
공동전선을 형성하고ᆢ
아니다 싶음 각자도생이니 뭐니
하면서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가는 양반인데ᆢ
제가 감히 눈사님을 멍석말이를.? ㅋㅋ
제가 그 잔디 한포기가 되어 감사를 드려요
좋아요 0
ㅋㅋ
오뉴월에 내리긴 내려요 ~
꽃눈 ~
이팝나무 꽃잎이 펄펄~~
뒷심이 이래서야 뭔평정을 하신다고 ㅋㅋ
안밟히기만 해도 다행인줄 아뢰오~~~
싸우자며 웃통만 벗구 끝나ㅋ
좋아요 1ㅋㅋㅋㅋ
좋아요 0종주먹만 들이대시다 마네ㅋㅋ
좋아요 0
간단히 댓글 접대 해드리고....
국가에 세금 내기 위해 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