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짧버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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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달 댓글 12건 조회 2,013회 작성일 19-06-04 11:10본문
우선..
생각부터 짧다.
업에 관련된 일이 아니면, 길 게 생각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늘 고자님에게 타박(+ 구박) 을 받는다.
원글을 대충읽고 .. 댓글을 대충 단다고... ㅋ 인정 !
두 번째..
인내심이 너무 짧다(? ㅋㅋ)
아웃사이더 처럼 근거없는 비아냥 짓에 파르르르 ~~~
그러나 다행히 그 파르르... 또 한 짧다.
또 비아냥거리면 또 파르르르 ~~ 그리고 또 잊는다.(반복 ㅋㅋ)
세 번째..
지식이 짧다.
먹고 사는 지식 외에는 잡다한 상식은 몰라도 무방하다는 식으로 살아왔다.
예술이 밥 먹여주냐..식...
음악이 밥 먹여 주냐...식..
결론은 예술이나 문학에는 너무 무식하다.. ㅠ.ㅠ
네 번째..
세상 바라보는 시각이 짧다.(이 표현 역시 무리수)
내가 느끼고....내가 경험한 일만 진실인 줄 안다.
다행히 요즘은 귀를 열기 시작해서 다행이지만...
결론은... ?
키만 빼고... 또 하나는.. 패쑤...ㅋㅋ
다 ~~~~ 짧따~~
고자님 오기 전에 튀어야 하는데...
밥 때는 멀구~~
댓글목록
긍꼐 예술ㆍ문학만 짧따?
경영ㆍ정치는 길고? ㅋㅋ
에 휴 ~~~
경영은 뭐..어느 정도 먹고 사는 건..ㅋ
정치는 관심은 있지만, ..
철학은 책만 읽기를 좋아하는 정도로..ㅋ
파르르도 짧으시니 된거쥬^^
내 밥먹고 살믄 되죠
예술이나 문학이 밥 먹여주나요? ^^ㅋ
저야 뭐 그림쟁이고 그림이 좋아서 그리지만.......
저도 밥 먹을 땐.......
우걱거리며 밥만 맛있게 먹습니다^^ㅋ
특히 양푼에 남은 반찬 이것저것 넣어 고추장 한 스푼 넣고
비벼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죠^^
욱~ 좀 하면 어때요^^
사람 다 거기서 거깁니다^^
가끔 친구들에게 듣는 말..
넌 자존심두 없냐 ? 입니다.. ㅋㅋ
없기야 하겠습니까 ?
오래 난 가서 글치..ㅋㅋ
호수님두 맛점 하세여 ~~~~~
전~ 인내심이 짧아서뤼~~ 욱하는 성격이 튀어나오곤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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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
(두 손을 꼽 잡으면서 ㅋㅋ)
정작 길어야 할 곳이?
겸손이겠지요ㅎㅎ
혀 짧은 것 보다는 낫네요ㅋㅋ
글구 보니..
겸손두 짧은네유 ~~~ ㅋㅋ
먹는 욕심만 길어유 ~~ ㅋ
팩트(?)는 패쑤~ ㅋㅋ
좋아요 0눈치 빠르시기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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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액 동글뱅이 길자나유
그거면 된거여유 ㅋㅋㅋ
설마 휴면 ? 엥꼬 ? ㅎㅎ
웃읍시다 길게 ~~~~
웃음두 짧버유...
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