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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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997회 작성일 19-06-07 23:20본문
햇빛으로부터 충분한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한 번에 10~20분 가량 햇볕을 쬐면 됩니다.
이때 팔과 다리를 노출시켜주세요.
햇빛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은 얼굴 보다는 팔과 다리 등 몸통에서 합성이 잘 됩니다.
그런데 외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빛 잘 들어오는 실내에서도 광합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비타민D를 생성하는 빛은 유리를 잘 통과하지 못하니까,
실내에서 햇빛 샤워를 하실 때에는 창문을 열고 하시는게 좋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햇빛을 올바르게 쬐는 방법은 따로 있다!
요즘은 생활습관이 변화해 햇빛을 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어른들은 사무실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이들도 학교 교실과 학원이나 집 등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등하교나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실외에서 햇빛을 쪼일 시간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충분히 쬐었다고 비타민 D 합성에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하는데, 비타민 D3의 합성에 영향을 주는 중간 영역의 자외선 UVB는 유리창을 투과해 들어오지 못한다.반드시 창문을 열거나 실외에서 햇빛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팔다리 등 신체의 15% 이상이 노출된 상태로 직접 쬐어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하고 평소에도 실외활동이 부족하므로 비타민 D 보조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식품이나 보조제로 섭취하는 것은 프리비타민 D 형태이므로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외선이 필요하므로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하더라도 햇빛을 20분 이상은 쬐어주어야만 한다는 걸 기억해 두는 것이 좋겠다.
댓글목록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팔과 다리를 노출시켜 햇빛을 쬐고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할 경우에는
유리를 잘 통과하지 못하는 것에 대비해서 창문을 열고...
일부러라도 팔다리 내놓고 다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보조제 복용만으로도 안되는거군요
자세한 설명 참..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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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해요^^
창문을 열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팔과 다리를 노출시켜 햇빛을 쬐고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할 경우에는
유리를 잘 통과하지 못하는 것에 대비해서 창문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