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어쩔 수 없어서 마시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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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34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9-06-17 19:45본문
청국장 잘 한다는 식당에 왔습니다
택시비가 밥값보다 더 나 왔네요
그 건 괜찮은데..
밥이 너무 적네요 ㅠㅠ
더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이럴 때가 제일 난감허지유~
휴~ 위장을 줄 일 수두 없구..ㅋ
공깃밥을 부탁허니..
사장님 말씀.. 없다고..
청국장 맛은 좋은데..
다시 오기는 힘들 듯 헙니다.
배가 고프면 잠을 편히 잘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두부 한모에
막걸리 두 어병 사갑니다 ~
술꾼두 아닌 주제에..
막걸리를 사는 이유입니다요~^.^
타인은 전혀 모를 수 밖에 없는..
고봉이의 애환이지유~
남 덜은 그렇게 처 먹구두
살이 안 찐다고 부러워 하지만..
이렇게 살구있네유~
고봉이의..
애잔한 저녁 시간~~~
댓글목록
사장님 나빠요 ㅎㅎ
근데 식당에 밥이 없다뇨?
생일 지나고 바로 담날부터 쫄쫄 굶으시고
막걸리로 허기진 배를 채우신다니까
읽는 제가 다 눈물이ㅋㅋ
배 고프면 잠이 안 오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경험상ㅎㅎ
고봉이 기봉이 의형제 맺으시면 되긋네요ㅋㅋ
천하무적 봉이형제
어휴 그느므집 장사한번 잘하네
저도 밥 적게 주는 사람 제일 시러합니다.
마음 푸세여
제가 따라가서 혼내주고싶네여
다시는 그집 가지 마삼
어딘지... 우리 위드 식구들에게만 살짝 공개해봐여
저는 오늘 저녁으로 잡채밥 먹었는디
양은 많이 주는디 맛 디게 없네여
내가 컨디션이 나빠 긍가....
공깃밥 추가로 안주는 식당도 있군요
인심하고는~~ㅠㅠ
나이들수록 밥심으로 버틴대잖아요.
막걸리 드시고,
출출하면 라면에 햇반까지 배부르게 되세요.
배가 든든해야 숙면을 취할수 있어요
반찬이 담백하고 정갈해 보여요 건강식이군요
좋아요 1
에잇!!!!
그집 인심한번 고약하고마이~~~
싸장님 그르믄 앙대여~~~~~~ ㅡ,ㅡ
저도 청국장 좋아하는데..
거기가 어디여요?
우리 낭만님이 공깃밥 달라믄 퍼뜩드려야지~
거기 싸장님 장사 못 하네요.
신고할까여? ㅋㅋㅋ
재래식 청국장이라서 ..
제법 손님이 많은식당이더군요.
식당 인심은 밥인데..
솥밥만 고집을 하는지 .. ㅋ
담에는 도시락을 싸서 가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ㅋㅋ
재혼 추천드립니다. 인생 길어서요 .
좋으신 분 같아서요.
다른 분들 같으면 추천안합니당.
네~ 인생은 길지요~~^^
추천 잘 챙기겠습니다 ~~~
생일날에만 배 뚜들기며 드시는겐가요?ㅋㅋ
청국장이 진심 맛보이네요^^
고향집에서는 말씀처럼 배를 두드리는데..
올라오면 사 먹습니다..ㅋ
요즘 청국장 치고는 맛 나더군요.
고봉이 기봉이 의형제 맺으시면 되긋네요ㅋㅋ
천하무적 봉이형제
그럼.....
고봉이가 형이 되나요 ?? ㅋㅋ
전 맛있어서 먹습니다요 ㅎ
좋아요 0네 ~~~ ^^
좋아요 0
그... 인물이면
안되는것도 다되~는거 아녔어요????
-----ㅋㅋ
네 ?
다 들 대충 생겼다고들 하시는데..ㅋㅋ
반찬이 담백하고 정갈해 보여요 건강식이군요
좋아요 1
네...깔끔한 반찬입니다.
양이 적어서 좀 그렇지만..ㅋ
7추
오우
맛있어 보이네요
굿입니다
^^
감사합니다 ~^^
청국장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공깃밥 추가로 안주는 식당도 있군요
인심하고는~~ㅠㅠ
나이들수록 밥심으로 버틴대잖아요.
막걸리 드시고,
출출하면 라면에 햇반까지 배부르게 되세요.
배가 든든해야 숙면을 취할수 있어요
아마 제 생각에는 ..
솥밥이 위주지만,
공깃밥이 떨어져서 못 준 건 아닌가...합니다.
제가 먹는 건 안 가리는데..
이상하게 라면은 잘 안 먹습니다... ㅋ
굿나잇 입니더~~
9시반~10시면 꿈나라~
착한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니다..ㅋㅋ
낼 아침 5~6 아츰 운동 때문에 ~^^
낭만님
굿나잇요 ~^^
편안한 밤 되세요.
어휴 그느므집 장사한번 잘하네
저도 밥 적게 주는 사람 제일 시러합니다.
마음 푸세여
제가 따라가서 혼내주고싶네여
다시는 그집 가지 마삼
어딘지... 우리 위드 식구들에게만 살짝 공개해봐여
저는 오늘 저녁으로 잡채밥 먹었는디
양은 많이 주는디 맛 디게 없네여
내가 컨디션이 나빠 긍가....
그 식당만의 컨셉이구나..합니다..ㅋㅋ
미리 솥밥을 추가 주문을 안 한 제가 멍청입니다..ㅋ
긍데 잡채밥은 왠만해서는 맛이 안 날 수가 없는데 ?
그니까여... 저도 요리솜씨는 별론디
가끔가다가... 어떻게 만들면 이렇게 맛없게 만들 수 있나
신기하고 오묘할 때가 있어여... ㅎ
아래 댓글 보니 피자 사가신듯 한디
맛있게 드세여
다른건 몰라도 밥집에서는 밥을 그득히 주셨음해요
밥공기도 더는 작게 안만들었음해요
청국장 참 맛나게보입니다
출출하면 대부분 잠이 잘 오는거맞을겁니다
막걸리 맛나게 입가심 하세요 ^^
그래서인지 제 식성을 아는
단골식당만 가게 됩니다.
아는 분이 청국장 맛있다는추천에 갔다가 대충만 먹고 오는 길 입니다..ㅋ
갈 수록 밥공기 크기가 줄어 듭니다.
허긴 다 들 밥을 갈 수록 적게 먹으니..
파스님 편한 저녁시간 되시기를~~^^
솥밥 추가는 안되나요?
아예 첨부터 추가하시지
글구 그 식당 장사를 못하는구만요^^
추가로 공깃밥 제공이 되는 줄 알고..
미리 주문을 못 했습니다.
제가 좀 어리바리 헙니다..ㅋ
밥집에서 밥은 넉넉히 줘야하는데....
우쩌나요..에휴~
아무리 청국장이 맛있어도......
다시 가시기 어려울듯하네요
고봉밥드시는 분인줄 아는데.........
간식이라도 더 챙겨드세요^^
아~
피자 사셨군요^^
잘하셨어요~~~
맛있게 드세요~~~^^
요즘 임실피자가 좋더군요
긍데ᆢ막걸리와 피자
영~~조합이 안 되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우리 그 집 근처에도 가지 말자구요~~
밥 에서 인심 난다구덜 하는데 말이지요ㅎㅎ
네~^^
집 근처에서 피자 한판 사서
방금 집에 도착했네요 ~
아까 게시판에 글 적으시길래
간만에 글 적으신줄 알고 클릭했는데
ㅠㅠ
글 좀 적으시와용
^^~.,;'
읽을테니까
,..,
사장님 나빠요 ㅎㅎ
근데 식당에 밥이 없다뇨?
생일 지나고 바로 담날부터 쫄쫄 굶으시고
막걸리로 허기진 배를 채우신다니까
읽는 제가 다 눈물이ㅋㅋ
배 고프면 잠이 안 오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경험상ㅎㅎ
솥밥만 한다구 허네요
다른 식당은 공깃밥 다 주던데..?
쫄쫄은 아니옵고..
출출 정도입니다^^
두부 한모 정도면 무난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