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는 이야기( 식당 추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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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20건 조회 2,487회 작성일 19-06-18 14:13본문
일부러 찾아 가십사 할 정도는 아니지만,
혹시 행주산성 근처를 가시면.. 국수 잘 하는 식당을 추천합니다.
알뜰주유소 근처 원조국수집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씻어주는 별미로..
콩국수만 한 음식도 드물지요.
시원한 콩국에 채 친 오이를 올려놓고..
얼음 동동 띄우면 흐르던 땀도 쏙~~ㅋ
콩국수는 냉면과 쌍벽을 이루는 여름철 대표 음식이지만,
비빔냉면이나 물냉면과는 정서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서민들의 여름 별미였기에 많은 사람들은..
콩국수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그리움을 떠 올리곤 합니다.
할머니 또는 어머니의 손맛이..
콩국수에 녹아 있는 느낌이지요.
..............
오늘따라...
길도 안 밀리고....
시원하게 달려가서...배 부르게 먹고 온 콩국수...
고향에서 잠자고 있던..
12 년 된 애마가.. 다행히 말썽도 안 부리고..
자유로를 시원하게~~~잘 달려 줍니다.
서 운 해 서 ...... ㅋ
댓글목록
안양에서 삼실할때.. 35km 를 자장구 타고가서 국수 먹고
(집 장점이 리필이 가능하다는거 근데 사실 한그릇 양이 원체많아서.ㅎㅎㅎ)
다시 자장구 타고~~ 20키로를 되돌아 왔엇쥬~~~
재혼 추천 드린다니까.
좋아요 1저 잘했죠. ㅋ
좋아요 1
콩국수 여름별미로 그만이죠^^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손국수에
고소한 콩울 진득하게 먹던 기억이...
오!~~~접수~~^^
좋아요 0
잔지국수도 육수맛이 진하고
콩국수도 좋습니다
그럼 두 그릇~ㅋㅋ
콩국수 여름별미로 그만이죠^^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손국수에
고소한 콩울 진득하게 먹던 기억이...
가끔 비리다고 안 드시는 분 계시더군요..ㅋ
엄마표 손국수..
아득한 기억이군요...
안양에서 삼실할때.. 35km 를 자장구 타고가서 국수 먹고
(집 장점이 리필이 가능하다는거 근데 사실 한그릇 양이 원체많아서.ㅎㅎㅎ)
다시 자장구 타고~~ 20키로를 되돌아 왔엇쥬~~~
그 먼 거리를 자전거로 ?
식탐이 저 보다는 한수 위 이십니다~ㅋ
다시 오다가 배가 다 꺼졌을 듯..ㅋ
그럼 다시 빠꾸..ㅋㅋ
ㅎㅎ 낭만 님 손폰에는
경치며 먹을거리 온갖 정보가 넘쳐나실듯
국수도 고봉으로 드시는 듯
안 드시는 게 있을까요? ㅎㅎ
주변에서..
맛집 추천을 많이들 해 주십니다..ㅋㅋ
안 먹는 건... 제법 많습니다.
멍탕.. 외 보신음식들... 혐오식품은 안 먹습니다..ㅋㅋ
콩국수+잔치국수
원래 원플원이져~ ㅋㅋ
떼거리 1+1은 첨 듣네요 ㅎㅎㅎㅎ
좋아요 0달빛님은 소금 타 드신대요.
좋아요 0재혼 추천 드린다니까.
좋아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에박~!
참 잘해떠여어~~!^^*
저 잘했죠. ㅋ
좋아요 1ㅋ진정한 충고로근에...........!!원더푸리...~!!ㅋㅋ
좋아요 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머.거.?
좋아요 0
또 먹는 거 가지구...
깐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백수건달 맞슴미다 맞고요~
전국 방방곡곡 안다니는데가 없으시니 원...ㅋㅋ
참고로 콩국수는 먹지 아니하므로 패쑤~~~ㅎ
저 고수 구수 한 맛 콩국수를 왜 ?? ㅋㅋ
그럼 잔치국수라두 드셔유~~~
ㅋ애끼다 동된다이~~!ㅋ
고굽진 음석으루 유혹해두 댈까말깐뎁..............에호슷~~~!ㅋ허권날...에호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