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에 입이 귀에 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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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5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9-06-14 21:00본문
내가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조금전 딸 전화
"해장국 사갑니다 기다리세요 저녁 드시지 마시고요"
오잉 그래 알았어 ~ 고맙다
왜 이리도 좋은지
참 많이 변했다
아니 변한게 아니라 ~ 궁해졌나 ㅋㅋ
전화를 끊고
몇 일전 윗집 형님에게 무엇을 드렸더니 답례로 가지고 오신 소주있지
바로 그거다 ~ 아 소주 한 병 냉장고에 넣어두자
그리고 한박 웃음 지으며
빨간 딱지 한병이 냉장고로 직행 ~~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해장국에 한잔 ~ 기분 짱이다
불금이 따로 있나
작은 것이지만 넘 행복한 시간~~
댓글목록
좀 아시네요
빨간 딱지 ㅋㅋ
저도 그거 좋아합니다
뼈해장국
든든하고 맛도좋아서
제가 제일좋아하는 음식!
주말은 손주들도 보내고 혼자 계시는 거 같네요?
자유다~~^^
다정다감 해 보이시는 청심님도 이러시니ㅋㅋ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남자들도 혼자있게 내 버려둬야 합니다.
맞죠? ^^
해장국에 쇠주 한 잔^^
작은 것의 행복^^
빨간딱지 소주가 어떤 걸까여
담에 슈퍼 가게되면 주류 코너 지나가다가 한번 봐야겠습니다.
해장국에 소주 맛나게 드셨나요?
작은 것의 행복이 최고죠.
저도 쉬는날 모처럼 맛난 거 먹을때가 가장 좋습니다.
인생 머 있나여...
참 햇반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여.
좀 아시네요
빨간 딱지 ㅋㅋ
저도 그거 좋아합니다
해장국에 쇠주 한 잔^^
작은 것의 행복^^
주말은 손주들도 보내고 혼자 계시는 거 같네요?
자유다~~^^
다정다감 해 보이시는 청심님도 이러시니ㅋㅋ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남자들도 혼자있게 내 버려둬야 합니다.
맞죠? ^^
뼈해장국
든든하고 맛도좋아서
제가 제일좋아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