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벙끝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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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개장수
댓글 37건
조회 3,200회
작성일 19-06-17 16:58
본문
지체읎이 옥천으루 텼어
10시쯤 옥천역도착
득달같이 집으루갔지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옆집횽아 차가 안보이는그라
이건 필시 디슬기를 잡으러간겨...나두가야지...!!
불야불야 옷갈아입고 5마논짜리 오투바리타구 강가로 갔어
한시간쯤 주웠지..2키로...허리아포~~ㅜㅜ
토욜아침 바리바리 싸들고 처갓집갓어
다슬기잡은거,오디얼린거 두봉다리,금방딴거 한바구니,꿀한병, 도리뱅뱅 금방튀긴거...
아주 좋아서...신나셨드라구...즘심 읃어묵구 한숨자구 오는데...
친구늠 왔다그냥 가구 여동생 내외가 온거야
사전 예고읎이...또 이것저것..거덜내구....
밤에 또 다슬기 잡었어
일욜...다른 여동생내외가 또 왔어
다슬기 잡어놓은거 2.5키로,오디두봉다리,상치한보따리,앵두...다 털렸어
어머님이랑 나눠 묵으라구 다 싸들려보냈지..
어머님 오늘 맛있게 잘 묵었다구 전화오심ㅋ
저녁무렵...
남동생내가 아부지 모시구 또 왔어...
오디 모아놨든거 앵두 달려있던것만 털어줬어...줄게 읎드라구
아...!! 토욜 중간에 박원장 부녀가 또 털어갔다...ㅡ.,ㅡ
다들 짠것쩌럼 들이닥쳐서 거덜을내니..ㅋㅋ
그나저나 영벙 사진...하루!!! 디.질래요? 슷
몬난늠 보시구 눈들 버리셨을텐데...에호~~심심한 위로를 보냄니다...굽벅...ㅜㅜ
댓글목록
체리 작성일
모른척하기 읎끼오 ㅋ
손님교 신도들 ..체뤼포함 모두 개장시님한테루
우루루 .. 떼루 몰려드는 소리 다 들으셨자나엿!ㅋ
자고인났더니 미즈위드 잉끼 개장시님되셨음 ..호잇!ㅎ
하루 역광사진 보고 심쿵 할뻔 했슈
관상좋은 얼굴형에 코나 입술도 탐시럽고 머찌두만
자세히 보니 눈매가 느무 심허게 작은거이...
모자쓴거 보니 탈모도 심할거 같구...
연예인 아닌데 남자가 얼굴 뜨더먹고 살것도 아닐테구
내남자만 탈모 없구 눈매 션션하몬 되았지 뭐
ㅋㅋㅋㅋㅋㅋ
연변님네 부부의 부지런함 덕분에
친가쪽 처가쪽 친구덜까지 무공해 천연 건강한 식재료를
나눔하니 큰복 복받으실규 ^
연변개장수 작성일
눈은 웃으면 아에 읎어지구...멀털두...흙흙......왜 하필 외 할아부지를 닮어서...ㅜㅜ
볼딱지에 보조개는 왜 생기구...어이가읎다니께여...전체적으루 대.략.난.감...에호~~
낭만 작성일
우짜튼지 저짠뜬지
진면목을 갖춘 젠틀맨 등극에
배는 아푸지만..ㅋㅋ
축하드립니다 ~~
초로미 작성일
옥텬 라운지벙 앙대믄...
다슬기벙이라도 하시등가요..ㅎㅎ
눈이 침침해서 사진은 패쑤해서 모른다요~ㅋ
연변개장수 작성일
초로미 작성일
데스노트 작성일
벙갠 알겠는데
영' 은 무슨 뜻임요?
손톱달 작성일
특별히 알려드릴께요
영화같이보기를 빙자한 벙개
손톱달 작성일
내 개장수님 옆짝으로가가 턱 앉고싶었는데
수줍어서 못갔다 아니오
레니봉 작성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 옆 빈 자리에 앉으셨군요 ㅡ,
밀려오는 죄송한 마음
손톱달 작성일
등좀 막 떠밀지 그랬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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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작성일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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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개장수 작성일
내가 근처에만가도 실실 피하셨으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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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보조개에 작은 눈~귀염상이시던데^^
남자 눈 크면 겁 많데요~
연변개장수 작성일
저는 겁이많아도 눈이 크구싶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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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작성일
다슬기 벙개 해봐요
옥텬에서~ㅋ
무지 조아라 합니다.
밤엔 헤드랜턴 하고 잡나요
무지 궁금~~??
연변개장수 작성일
야심한 그믐날밤 헤드랜턴에 의지해 물속을 돌아다니며 줍습니다
조용히 강물이 흐르고...집중해서 디슬기를 줍다보면 물속에서 첨벙첨벙 물기신노는
소리를 들을 수 있죠...아아....ㅋ(수달임ㅋ)
칼라 작성일
흑백 사진 밝게 해서 봤는데
보조개는 확인했어요.
나머지는 머 실물 아니니까^^
연변개장수 작성일
눈베리신 칼라님께 심심한 위로를... 매우 손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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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눈이 작다 뭐라 하시네요?
사진이 안 보여 한개도 안 보이드만
다들 천리안 이신가봐요
사진이 잘 보였더라면?
어머나! 황제등극 하시는 건가요? ㅎㅎ
빨빨거리시고 성격도 참 좋아보이시고 어쩔^^
연변개장수 작성일
에호~~~~~~~~~~~~ 미즈위드에 남자회원들 다 읎어지면 그땐 노려볼 수 있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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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이거 모여모여~~~~~~
지금 내덕에 연변꽃미남으로 등극했고만
오데서 앙탈을? ㅋㅋ
연변개장수 작성일
그게 말이되는 평이냐구...아조 낮뜨거워서 디지것따..슷..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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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 누려누려~~~
은제 또 올지 모르는 호사인데~~~~~~ㅋㅋ
연변개장수 작성일
음...다시는 안온다구 보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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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바야흐로 개장시의 전성기가 시작되얏다구바.ㅋ
물론...3일 천하로 끝날수도...헛흠... ㅎ
연변개장수 작성일
ㅋㅋㅋㅋ
흑백사진이 신의 한수!!
낭만 작성일
우짜튼지 저짠뜬지
진면목을 갖춘 젠틀맨 등극에
배는 아푸지만..ㅋㅋ
축하드립니다 ~~
연변개장수 작성일
대략난감...에호~~
이제 오프못함니다...ㅋ
내일 작성일
그 입 다물라~~~
호강에 겨워 요강에...할...
ㅋ
연변개장수 작성일
횽아는 또 왜그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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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옥천 다 털렸네요
앙 가 !
연변개장수 작성일
엌!...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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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역광사진 보고 심쿵 할뻔 했슈
관상좋은 얼굴형에 코나 입술도 탐시럽고 머찌두만
자세히 보니 눈매가 느무 심허게 작은거이...
모자쓴거 보니 탈모도 심할거 같구...
연예인 아닌데 남자가 얼굴 뜨더먹고 살것도 아닐테구
내남자만 탈모 없구 눈매 션션하몬 되았지 뭐
ㅋㅋㅋㅋㅋㅋ
연변개장수 작성일
눈은 웃으면 아에 읎어지구...멀털두...흙흙......왜 하필 외 할아부지를 닮어서...ㅜㅜ
볼딱지에 보조개는 왜 생기구...어이가읎다니께여...전체적으루 대.략.난.감...에호~~
왜 이렇게 웃기죠.ㅋ. 상상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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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모른척하기 읎끼오 ㅋ
손님교 신도들 ..체뤼포함 모두 개장시님한테루
우루루 .. 떼루 몰려드는 소리 다 들으셨자나엿!ㅋ
자고인났더니 미즈위드 잉끼 개장시님되셨음 ..호잇!ㅎ
연변개장수 작성일
으흐흐흐... .실물을 보셨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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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님네 부부의 부지런함 덕분에
친가쪽 처가쪽 친구덜까지 무공해 천연 건강한 식재료를
나눔하니 큰복 복받으실규 ^
연변개장수 작성일
저....혼자했어여......
마눌님 유럽일주 떠나신다구 체력보충중이신지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