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부스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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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7건 조회 2,072회 작성일 19-06-04 17:25본문
원래 구경꾼들이 말이 많잖아.
그리고 훈수꾼들이 더 정확하게 보는 법이고...
호모야 ~
아는지 모르지만 내가 할 일 없는 백수잖아
백수가 놀면 뭐해.
한푼이라도 벌어야지...
아니 한사람이라도 시비 걸어야지..ㅋ
기본적으로 넌 착한 아이야..
(참 잘했어요!!!...ㅋ)
그런데 네 문제는...
우선 4가지가 없어.
그리고 가야 할 길을 잘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너만 잘난 줄 알고 있다는 것이 문제야 문제...
입속의 검은 잎...
기형도 시인의 시 제목이지.
그런데
제목이 똑같다고 하여 시를 땡겨 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인 늬앙스가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지.
그럼 각색 한 것이 아니냐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눈탱이님은 차용이 아니라 각색이라 했다)
그걸 가지고 단칼에 무식하다?
넌 똑똑하고?
(참고로 고자님이 내세울 건 희멀건 피부밖에 없어.
똑똑.. 그것은 고자님이 화장실 갈 때만 쓰는거야..)
넌 똑똑한 것이 아니라 똑똑한 척만 하는거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아도 제대로 활용 못하면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알지?
그리고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것도 너고..
넌 네가 하면 비판이고 남이 하면 비난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기준은 네가 하는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다.
그리고 너도 그랬지.
타인의 삶을 잘 모른다고...
그런데 넌 타인의 삶을 네 기준대로, 네 마음 내키는대로 속단 해.
에고~ 말이 길어지니...
(사실은 배고파~~.. 뱃속에 그지 식히가 몇마리 있어서리...)
참 왜 아무도 너에 대해 뒷담화 안하는 줄 아냐?
그냥 앞에서 앞담화 하면 되지 뭘 힘들게 뒤에서...ㅋ
그래도 내가 너 사랑 하는거 알지?
쪼오옥~~~
(훗날이 무서워서리....ㅋ)
댓글목록
ㅎㅎㅎㅎㅎ글쵸~ㅎ
저이도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이려니 하다가도
느닷?없을때보면 어쩌다 저리 됏을꼬!
하는 의문과 함께
이뻐해주고 싶다가도 도저히 그리 안되는 ㅋㅋ
그나마 저이의 그런 것까지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정말 속좋은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거기까지 안되는 저를 보면 말이죠 ㅎㅎ
똑똑...ㅋㅋㅋ
고자님 의문의 1패~
눈사이님
오늘 글이 젤 잼있었어라~ ㅎㅎ
세상 저런 안다이박사가 없다 할 정도로 유식한 인간이
역설적으로 또 저리 무식할 수가 없어요.
주어 없음~! 도배 당할까 무서버서-_-;;
ㅋㅋ ㅋㅋ
아프로 호구 호모가 엄청 징징 거릴텐데 ㅋㅋ
잘 감당허슈 ㅋㅋ
세상 저런 안다이박사가 없다 할 정도로 유식한 인간이
역설적으로 또 저리 무식할 수가 없어요.
주어 없음~! 도배 당할까 무서버서-_-;;
ㅎㅎㅎㅎㅎ글쵸~ㅎ
저이도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이려니 하다가도
느닷?없을때보면 어쩌다 저리 됏을꼬!
하는 의문과 함께
이뻐해주고 싶다가도 도저히 그리 안되는 ㅋㅋ
그나마 저이의 그런 것까지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정말 속좋은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거기까지 안되는 저를 보면 말이죠 ㅎㅎ
똑똑...ㅋㅋㅋ
고자님 의문의 1패~
눈사이님
오늘 글이 젤 잼있었어라~ ㅎㅎ
감사감사!!!
가실때 기념품 꼭 챙겨 가세요...ㅋ
두리번 두리번~~~ㅋ
좋아요 0쉿!...남들 이목이 있으니 저기 조용한대로...흐흐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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