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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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2,172회 작성일 19-05-31 06:43본문
단체 여행인데요... 아마도 대학생 신분이었고 수학여행 같은걸로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일생에 딱 한번 비행기를 현실에서 타보았던 기억을 바탕으로
꿈에서도... 비행기 타기 전에 어떤 교통수단을 단거리로 잠시 타야 하는데
그걸 잘못 탔어요.
앞의 두 사람이 제 일행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알고 탄다 생각하고
확인을 하지 않고 그냥 따라 탄거죠...
그래서 잠시 가다가 곧 잘못된 줄을 알게 되어서
세 사람이 급히 내렸어요.
그리고는 좌충우돌 고생을 많이 했는데
도와주는 사람으로 남자 한명이 우리 셋과 합류를 했고
저는 또 왜... 신발이 슬리퍼 차림인지
슬리퍼도, 집의 방이나 마루에서 신는 천으로 된 질질 끄는 슬리퍼 있잖아요.
그래서 걸어다니면서 고생을 했는데...
또 그 과정 중에 백화점 문화센터 같은 곳에도 들렀는데
거기서 성차별 관련해서 일행중 남자분이 뭔가 걸려서 시비가 붙기도 하고...
뭐, 간신히 목적은 달성한 듯 해요.
그러니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일행에게로 돌아가는...
그런데 꿈이라서 깨면서 많이 잊어버리긴 했는데
너무 고생을 하고 너무 헤매고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아 그랬겠지요?
그냥 잊어버려도 되는 개꿈 맞죠.....??
댓글목록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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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열차나
중간에 안내리고 가는 꿈은 이세상아닌 다른세상
가는 꿈이래요
내려서 다행
꿈 잊어불고
콧노래 부르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예...2
좋아요 0ㅋ 알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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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금목걸이 걸어주는 꿈, 영부인 된 꿈,
용이 여의주 물고 올라가는 꿈 등
좋다는 꿈 다 꿔 봤는데
전부 아무 일도 없었답니다^^
힛 저만 그런게 아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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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셨으니 됬어요^^
힘듦을 다 견디신거네요~~~
즐~~~금요일 되세요^^
불금 즐금 되세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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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그날 있었던 일이였거나
생각했던 거 중에 나타난다고 해요
그러니까 아무 상관 없다고 봐야겠죠
그냥 에피소드 쯤으로 여기면 끝.
저는 그리 생각해요^^
네 그런가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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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나마 목적달성한 꿈을 꾸었으니 길몽인듯요.
저는 이나이에 아직도 떨어지는 꿈을 ㅋ
키가 더 클려나 봐요.
아..
글고 아주 가끔씩 시험지 답안을 메워넣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꿈을꿔요.ㅋ
그건 왜 글까요. 곰곰
사월님 더 성장하시려나봐요 ㅋ
아직 할일이 많으신가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차나 열차나
중간에 안내리고 가는 꿈은 이세상아닌 다른세상
가는 꿈이래요
내려서 다행
꿈 잊어불고
콧노래 부르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저세상 가기는 멀었나봅니다 ㅋ
즐거운 오후 되세요
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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