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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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술못마시는주당 댓글 3건 조회 2,273회 작성일 19-05-26 19:50본문
날이 참 덥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세요들
사진은 저녁때 삶아먹은 꼬막
껍질까느라 오지게 고생을...
뜨뜻할때 까면서 바로 먹고
나머지는 내일 꼬막비빔밥 해먹고 밥반찬으로 크..
술안주로..
추천3
댓글목록
삶을 때 보이는 거품 보면 알겠는데
엄청 깨끗하게 꼬막을 씻었네요..
반 주부신갑네요 ㅎㅎ
조개를 삶아 뜨뜻할때 바로 까먹으면 ㅋ~
개인적으로는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해운대로 피서 갔을때
홍합인가를, 포장마차에서 파는데
가족들과 국물까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도 조개를 삶아 먹게 되면 그생각이 납니다.
꼬막비빔밥 도 있군요
뭐.. 이것저것 넣어서 비벼도 다 맛있는 우리나라의 최고 메뉴 비빔밥
뭔들 못 비비겠어요...ㅎ
그러잖아도 살짝 궁금하더라고요
보이다 안보이시니
로미님 등 애주가들이 반가워하실듯
아무래도
언젠가는 주당들끼리 한잔 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