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익명의 눈팅이 악플 87이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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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댓글 43건 조회 2,512회 작성일 19-05-06 19:32본문
ᆢ띨띨한 분에게 드리는 글!
바로 들어가며 ᆢ
젖갈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길게는 로마시대에서 부터 있었다.
"가룸"이라 했다. 노예들 단백질 원이었다.
북유럽의 청어나 이탤리의 엔초비(멸치)도
젓갈 형태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독이 있는
상어를 땅속에 묻었다가 중화시켜 먹었다.
그럼 초밥의 원조라는 일본은 맞을까?
아니다 ᆢ최신 이론은 중국남부 광동성에서
동남아설이 학계에서 주류로 통한다.
지금의 초밥 형태가 아니다. 강원도 속초의
명태 식해도 초밥 형태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이들 나라 모두 쌀을 주식으로 하는 특징.
음식은 문익점이 붓두껑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오지 않아도 되었다.
특허도 없다.
자 ᆢ그럼 역사를 보자!
한반도는 중국과 몽고 등ᆢ일본과
무수한 전쟁을 치루었다.
이 과정에서 한반도에 재배되지 않는
새로운 작물이 들어오고 음식도 다양해졌다.
지금 트렌드인 쌀국수 똠양꿍 나시고렝 등 ᆢ
이걸 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동남아 여행을 자주가서 익숙하니까.
(과거에는 중국 사신단으로 가기 위하여
뇌물도 쓰고 그랬다. 그만큼 외래 문물을
접하기 어려웠다)
농지는 적고 산악지형인 농경국가에서
고기는 언감생심이었다. 소를 못 잡게
포고령도 내리고 ᆢ소는 귀중한 농사 자원이었으니까.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설이나 추석에 추렴(더치페이)하여 밀도살했다.
소가 죽으면 면사무소에 신고하고 확인 받았다.
주로 송아지를 잡아 일단 묻는다.
그럼 면사무소 직원이 나와 뻔히 알지만
차례에 쓴다는 것 알고 눈감고 돌아갔다.
지들이 우리 할배에게 개겨봤자 득될거 없는 것도 알고.
(우리가 고기를 먹은지 몇십년 안 된다)
음식에 대한 지나친 징고이즘이나 쇼비즈니즘은
상당히 우려스럽고. 우리 것도 좋은데요.
본질조차 모르고 팩트도 제시없이 우기면 곤란함.
한가지 더 잔치국수를 봅시다.
이건 일제시대 이전 없었던 음식이에요.
멸치를 삶아서 건조하는 방법도 몰랐고요.
명태도 마찬가지로 일본인들이 명란을
좋아하니까 남은 부산물로 만든 겁니다.
(외식하시지 말고 집에서 소고기 꾸워서
명란젓 얹어서 먹으면 끝내줘요)
음식은 우리 한국의 것만 아니랍니다.
헌팅턴이 말한 문명 충돌로 이루어진
부산물일지 모릅니다.
우리의 역사가 비록 쪽팔리고 부끄럽지만
쪽팔린 것도 역사입니다!
댓글목록
달빛님 아랫글에 익명님들 ^^
본문내용을 잘 살펴보시길
한국의 음식이 백년 채 안되었다가 아니라
음식문화가 요고조고 발달이 백년남짓이라하셨네요
그전에 먹을게 없어 아예굶었다는게 아니라 ...
저는 그리 해석을했습니다
제가 얼핏 알기로도 전쟁과역사에의해
전해진 먹거리의 근원되는 것들로 근대 식문화발달이
본격적으로 ^^
흥분들 마시고 글을 그냥 읽으시길
판독을 하시며 맞다 틀리다는 기력 소진인듯합니다
님들의 댓글에서
반론의 뜻은 충분히 알겠습니다요 ^^
국대아빠한테 안밀릴 자신있음ㅋ
하두 강도높은걸 마니바서 그까이것쯤은..
아래 참돔 글 익명이랑 같은 분이실듯..ㅎ
우리 달빛님이 글 이 정리가 안되서 글치
나쁜사람은 아니....
에혀 차마 거짓말은 못하게꼬..
때론 이상한 짓도 하지만..
..
에혀...힘드네 그랴..;;
달빛님 아랫글에 익명님들 ^^
본문내용을 잘 살펴보시길
한국의 음식이 백년 채 안되었다가 아니라
음식문화가 요고조고 발달이 백년남짓이라하셨네요
그전에 먹을게 없어 아예굶었다는게 아니라 ...
저는 그리 해석을했습니다
제가 얼핏 알기로도 전쟁과역사에의해
전해진 먹거리의 근원되는 것들로 근대 식문화발달이
본격적으로 ^^
흥분들 마시고 글을 그냥 읽으시길
판독을 하시며 맞다 틀리다는 기력 소진인듯합니다
님들의 댓글에서
반론의 뜻은 충분히 알겠습니다요 ^^
여러분 파스님 말 들으세여 왜냐믄 먹는걸루는
왠만한 먹방 비제이들도 이기는 분 이거덩여.
ㅋㅋㅋ 어이쿠 여튼 바그님
그니까 ... 죄없는 식재료가 불쌍 ㅋ
아 .. 이렇게 댓글 열심이면 또 배꺼지는디
네 파스님 말씀이 맞는듯 합니다
말 들을게여
파스님이야말로 내공짱이면서
유들유들한 여성임 ㅎㅎ
악플다는 악플러들의 얼굴표정을
상상한다는 대목에서
키는 작아 세탁기에 빠져도 ㅋㅋ
통큰 인물이다 싶었음~^^♡
세탁기 안 통 보단 작으심.
좋아요 0
맘의 통을 말했느니라ㅋㅋ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넓은 ㅎㅎ
ㅋㅋ 이젠 거의 안빠져유
낮은의자로 아주 셋팅을 환상적으로 맞춰놨거덩요
작은 모타리에 한이맺혀 ㅜㅜ 통이라도 ㅋ
아래 참돔 글 익명이랑 같은 분이실듯..ㅎ
우리 달빛님이 글 이 정리가 안되서 글치
나쁜사람은 아니....
에혀 차마 거짓말은 못하게꼬..
때론 이상한 짓도 하지만..
..
에혀...힘드네 그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그야~
너 쫌 바하님 같이 왜그랴~~~ㅋ
^,*:"';,,,,(그님꺼)
저는 친애하는 달빛님께 익명으로 악플을 달지않음을 맹세함다. 땅땅땅~~~!@!!!
(이건 비밀인데..영자님은 아실듯..)
ㅋㅋ 바그님은 맛있게 먹는데나 주력하십쇼
음식문화 그딴거 몰라도대~밥이나와 술이나와
방주인에게 예의가 아닌것같아 추는 했음요
지송ㅎ
전 음식 안가리니 구석탱이 한 자리 내주시면 감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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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님은 익명으로 안그럴분 같긴 합니다
참 달님~ 신고당하셨다는데 어째여
그때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 괜찮을 거에여
제가 구해드릴게여
몬 싱고요???
좋아요 0
국가대표아빠가 신고한다 했음요
채팅창서 욕먹었다고ㅋ
아까 유부녀가 안떨어진다고 사연 2탄 올린분이 챗창에 나오셨는데
글도 그렇고... 정말 우리가 화날만하게 또 말씀을 하셔서
달님이 좀 과격하게 반응하셨더니
신고하셨대여
원글은 삭제됐어여
걱정마세요 달님 내공이 저보다도 위심.ㅎ
좋아요 0
국대아빠한테 안밀릴 자신있음ㅋ
하두 강도높은걸 마니바서 그까이것쯤은..
끄닥끄닥 레벨루 상위등급이신 달님에게 고까짓것쯤..ㅎ
좋아요 0끄덕끄덕 쉼터서 곁불쬔 내공이구마ㅋ
좋아요 0
끄닥끄닥
아 글쿠나... 안심
미투임
바그 너 접때
내가 급히 찾을때 어디 있었니?ㅋㅋ
웅? 와이?
기나저나 오늘 낮에 잠시 딜다보니 영자님이 챗창 청소해뜬데..
뭔일이랴.
나도 몰라
난 요아랫방 손님1글에서 놀다간게 다야
왜 차잔냐구요오오.
좋아요 0
내가 글을 올렷는디
니가 친애?하는 이분이
내글에 댓글을 난줄 모르고
떡하니 달었더구나!ㅡ.ㅡ
3초동안 난감했느니라
아 구경가따오께.ㅎㅎ
나름 재민는 상황이어꾼.
(보고와서..)
보라님 하루님 해당화님이 같이 웃어줬군.ㅎㅎㅎㅎㅎㅎㅎㅎ
손님없어가 일찍 들어왔음ㅋ
우리 넘의방서 이래두 도는겨?ㅋ
신고 당할라
친애하는 달빛님이 절 좋게 생각하시니 개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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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 니 착각이 점점 심해지는구나!ㅋ
어쩐다니?ㅋ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야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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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ㅎㅎㅎ
와~~~ㅎ
싸장님이라 넘좋네그랴~~~^^♡
몬 장사 하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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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두 국시 좋아하지?
국시대지 귤대지 바그 ㅋㅋㅋㅋ
국시뿐이겠어..
만두도 좋아하고..
밀가루 다 잘처묵지 암만..ㅎ
위아래 둘 내가 국수 맛나게 말아 주고싶으다ㅎ
좋아요 0전 세숫대야 같은데다가 말아주셔도 안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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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ㅎ
바그야~
우리 손언냐네 국수묵으러 가장~~ㅋㅋ
그래 국가대표님이랑 같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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