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지로 좋은 소매물도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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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달 댓글 23건 조회 2,126회 작성일 19-05-21 09:49본문
혼자가면 ...
..
너무 아까운 섬...
너무 외로운 섬... 소매물도를 너무 좋은 곳이라..
2차에 걸쳐서 재 추천합니다 ~~~
특히...앤이 있으신....
고자님께 1박2일 여행지로 강추합니다...ㅋ
교통편:서울 기준
오전 6시 20분 고속버스 터미널 출발하여, 통영에 10 시 30 분 도착.
통영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까지는 일반 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301.101,141.530 외 (기사님께 여쭤 보시고 타시면 안전 ^^)
연안여객선에서 12시 30분 출발하는 한솔해운 탑승.
소매물도 까지는 약 70 분
소매물도서 등대 까지는 저는 약 45 분 소요(걸음이 빠른 편 임)
소매물도서 통영 가는 여객선 오후 4시 50분 탑승.
즉, 소매물도 도착 후 3시간 동안 왕복을 하여야 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합니다..만
솔직히 새벽에 일어나서 다녀 오기에는 너무 피곤합니다.
하여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통영에 도착 후 우선 소매물도 부터 다녀 오신 후에 시간 안배를 잘 하셔서..
중앙시장. 이순신공원.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
그리고 통영야경을 즐길 수 있는 케이블 카 탑승을 권해 드립니다.
약 70분 배를 타고 ~~
소매물도...
등대섬을 바라보면서..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을 전망하기 가장 좋은 위치..
등대섬 물때 확인은 필수..
아쉬움에 잠시..
싱싱한 멍게 해삼으로 여행 마무리를....
댓글목록
섬으로 갈 때 "신분증 필히 지참"
낭패를 볼 수 있음.
고자님 이글보고 바로 나오실듯...ㅋㅋ
좋아요 1이딴식으로 엮는검미꽈?ㅋㅋㅋ
좋아요 1
소매물도 꼭 가보고싶네요
사진으로 봐도 바다는 늘 좋아요^^
마지막 해삼 멍게~
아오...먹구싶네요^^
통영시내는 너무 관광객이 많아서 혼잡스럽더군요
소매물도서 1박을 하시면서
거북손 라면을 드시면ᆢ
평생 그 맛을 못 잊으실겁니다..ㅋㅋ
소매물도 소개 고마워요
하이라잇 먹거리 마지막에 올리시는 센스 짱이세요
바구니에 담긴 해산물 색감이
참이슬을 땡기게 만들고 있어요
왕발님께 충성
여행의 마무리에서
먹는 즐거움이 빠지면
여행의 의미가 반감이 된다고
이 연사~~강력하게 외침니다~~^^
아 좋은곳 날잡아 함 구경시켜줘봐요~~
약만 올리시넹~~ㅋ
자가용 비앙기를 보잉에 주문을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모시구 갈께요~^^
언젠가 여행을 가게 된다면
건달 님께 문의를 하고서 꼭!^^
정말 좋은 곳 많이 알려주십니다.
아직은 비전문가라..ㅋ
미약하지만, 실제로 다녀 온 곳이라면 성의껏 올리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가보도록 하겄슴다~~
앤 맹길어서 가야는건 아니져?ㅋㅋ
이왕이면 여행 가성비를 생각해서..
꼭 ~~~ 앤을 만들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정 없으시면... 고자님을 빌려 드릴까요 ?
그 양반 커피하고 라면만 먹이면 됩니다..ㅋㅋ
고자님 이글보고 바로 나오실듯...ㅋㅋ
좋아요 1미끼 죠 미끼..ㅋㅋ
좋아요 0이딴식으로 엮는검미꽈?ㅋㅋㅋ
좋아요 1
몇년전 통영에서 일박하고 사량도로 갔던적이 있었는데...
소매물도는 못갔네요.
언젠가는...^^
아 ~~사량도 지리망산...
단체로 2..홀로 1번.. ㅋ
지금은 능선이 잘 정비가 되였지만,
예 전에는 뱀도 무척 많았습니다..ㅋㅋ
섬으로 갈 때 "신분증 필히 지참"
낭패를 볼 수 있음.
맞습니다...^^
제가 그 걸 빼트리고 올렸습니다.
모든 선박 탑승 시 민증 없으면 탑승 불가입니다~ ^^
소매물도 다녀온 지 십년은 된 거 같슴다.
사진 풍경은 그 때와 비슷한 거 같네요.
해삼 멍게도 여전히 싱싱하게, 맛나게 보입니다.
그 때까지 바다에서 막 잡아올려 주는 게
수조에서 꺼내 주는 거랑 글케 맛이 다를 줄 몰랐었죠.
그래서 낚시하는 분들이 글케 낚시를 다니나부다~
이해를 하기도 했었죠.^^
십년 전이면 저와 비슷한 시기에..ㅋ
이 번에 두 번째 방문이였습니다.
해산물 중에서..
특히 해삼 식감이 부드러운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뭐든지 현지에서 먹는 게 최고지요~~ ㅋㅋ
첫인상 좋았던 통영 몇번 다녀옴 ~
왕복10시간 거리니 2박 3일씩 ~
미륵도에 짐풀고 쉬다 오네요 ~
처음엔 통영을 자세히 봤고
담번엔 통영에 짐풀고 옆동네 거제 ~
그담엔 여수쪽 돌고 ~
사진속 멋진 소매물돈 아직인데 ~
내년 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미륵도를 다녀 오셨군요..^^
미륵산이 품고 있는 미래사찰도 들리셨는지요 ..?
서울서 남해 섬을 여행을 다닌다는 게 힘은 들지만,
그 만큼 보람은 있더군요.
사진으로 보여지는 풍경보다는..
가슴으로 담고 온 등대섬이 오래 오래 기억에 남더군요.
숙소가 미륵도라서
통영감 미륵도는 매번 가는데요
미륵도에 있는 사찰은 7년전 한번
가봤는데 이름 격이 안나요~ㅋ
미륵도 명칭도 매번 비선도랑 혼동하고 ~
사찰명 물론, 사람이름 지역명도
특별히 적어 두지 않으면 격 못해요
모든 분야에 다 기억력 없는건 아녀서
일상 생활엔 문제 없어요~~ㅋㅋ
(귓속말..ㅋㅋ 저도 수첩 메모장을 늘 가지고 댕깁니다..ㅋ)
저도 통영에 가면..
다음 목적지가 지심도입니다.
작년부터 몇 번을 별렀는데..
이런저런 일 때문에.. 휴 ~~
저도 요즘은..
여행 시 지명을 폰으로 찍어서 메모로 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게을러서 그 도 귀찮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