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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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958회 작성일 19-05-18 01:57본문
택시 운전사 봤었는데
그분들이 있었기에 민주화가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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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도 오늘 컴과 폰에서 5. 18이라는 숫자를 보는 순간
잠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 시간을 살면서, 같은 나라의 거의 같은 공간을 살면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조차도 몰랐다는 자체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 비로소 알게 된 후에
죄책감? 채무감? 과 같은 마음으로 아프게 다가왔지요.
5.18 민주 열사님들 좋은 곳에서 편하시기 바랍니다.
이 맘때 되면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광주분들께 우리는 모두 빚진자들 입니다.
천수를 누리는 전두환과 그 관계자들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