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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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개장수 댓글 46건 조회 3,427회 작성일 19-05-09 11:23본문
곁들인 꽃은 골담초 꽃이고 국은 다슬기국입니다
고사리밭근처에 자생하는 둥글레 군락입니다
많더라구요
둥글레새싹 부드럽고 맞있다해서 먹어봣는데...어우~~써ㅋ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낸 후에 먹어야된다는군요...ㅜㅜ
지난주 집입구에 목단꽃...이번주에가면 꽃잎은 다 떨어졌을듯
붕어찜을 좋아하는 마눌님을위해 직접잡은 4짜붕어와 쏘가리
대충 맛있게 만들어줬슴
댓글목록
조물조물 할때 살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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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란 꽃 맛이 엄청 궁금하네요~
예쁜 꽃이니까 맛도 예쁘려나요? ㅎㅎ
나무줄기에 가시가 많은 저 노랑꽃..골담초?
먹을 수 있는 걸 몰랐네요 ㅎ
(외모와 다르게? 차암 자상하시단말이지 .. 중얼중얼 3===3)
저 나물을 가지고 직접 비빔밥을 하셨다 이거쥬? 엄머나!! 우째 저보다 솜씨가 더 좋은 거 같네요! 솥뚜껑 운전이 몇년째인데... 고추장하고 참기름만 있으면 된거 아닌가요? 거기에 붕어찜도있고, 전 찜 못 먹어봤지만,, 저 뭐야 열무물김치도 보이는데요?? 비빔밥에 물김이! 환상의 궁합이네요. 맛있었죠~~~ㅎㅎㅎ
좋아요 0참나원...기껏 다슬기국이라니까...봉창을 두들기시구..ㅋㅋ
좋아요 0ㅋㅋㅋ 모르니까 그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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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옵은 미나리?물김치 좋아햐?ㅋㅋㅋㅋㅋ
나 그거 담아봤음
어험~~!!ㅋ (맛있게 담아졌다는 기침임)
죽순?새잎인가?
그것도 데쳐서 나물하듯 하면 되는거라며?
울엄마가 갈차줬음 ㅎㅎ
사진쟈들 너머 다닥다닥 붙혀놓지 말고
찌자뜨려 쫌 ㅋㅋ
미나리 물짐치는 돈나물도 넣어야 댐
사진 띠우는건 모름모름~~ㅋ
오늘따라 싱싱한 야채 생각이 많이 나네요
퇴근길에 슈퍼 청과코너라도 들러야겠어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의 붕어는 먹기에는 좀
아 제가 사진만 봐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
붕어눈이 너머 초롱초롱하쥬? ㅋㅋ
이해합니다ㅋ
저도 고향도, 사는 곳도 충북입니다^^
안 그래도 올갱이 잡으러 가야 대는데,
아직은 물이 찰 거 같아 못 가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가봐야겠네요^^
몸에 좋은 것만 드시니 심도 쎄실 듯 ㅎㅎ
(요즘 미즈 위드에서 심이 화두인거 같아서 ㅋ)
잘 보고 갑니다~
아직 물이 찹죠...요즘 다슬기가 맛있습니다
봄과 가을 다슬기가 맛나죠
물에 들어가도 안추운 슈트하나 장만하세여ㅋㅋ
심은 상대적인거라구 손님1님한테 배웟습니다...음음...ㅋㅋ
우와~~~~
맛나겠다요.^^
완전히 건강밥상이네요.
제가 나물을 좋아해서 비빔밥을 자주먹어요.
붕어는..ㅠ
생선을 좋아하지만 붕어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가 패스~~~~~
처음 맛을본 붕어찜 비릿내가 장난 아녔어요.. ㅠ
6추..꾸욱 누르고갑니다
민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죠
나이드신분들이 즐기시던 음식인듯 싶고...
여성분들은 특유의 비린내때문에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
잘 만든 민물고기 음식은 나름대로 맛이 있답니다ㅎ
어우~~~저 쏘가리를~~ 찜으로 드셨다고요?
하긴 맛나게만 드셨다면야~
근데.. 좀 아꿉~~ㅎㅎㅎ
회?? ㅋ
민물회는 간흡충...조심하셈~~ㅋ
언제 한번 저희 50대 회원 초대해주시면 안될까요
놀러가고 싶어요. 폐 안끼치고 먹을 거 하나씩 싸들고 가서
들로 산으로 강으로.....
희망사항이겠죠?
걷는 동호회에 참여하려고 사이트 등록 하는데 이런 글이 쓰여있더라구요. 이 모임은 단지 걷기위해 모이는 거지 . 아무 의미를 두지 말라 이런 글이요
아무 의미를 두지 말고 담에 또 만날 약속같은 그런 생각말고 단지 그날 만나 즐거운 야외나들이 정도요
작년에 추진했는데....신청자 0의 기록을 수립한 아픈 기억이 있답니다ㅋㅋ
앞으로 절대 그런일은 추진하지 않겠다는 오라진 각오를 했다는것을 이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그렇군요 작년에 제가 글을 봤어야 했는데...
미즈넷 회원이셨는가봐요
찾아갈 건 아니니까 ㅋㅋ 어느 지역 인지라도 알려주셔요
충북 옥천 금강휴계소 근처랍니다
제 글 안보셨나봐여? ㅋ
가입한 지 얼마 안되서요 . 닉네임 밝히기도 좀 그래서 익명으로 해요 . 어쨌든 반가워요 충북 청주가 고향입니다
금강휴게소 가면 혹시 연개님이 계신가 맘속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동향이시군여...갠히 반갑습니다~~굽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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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오직 마지막 사진에만 관심.....ㅎㅎ
저걸로 한 잔 하고
모자 덮어쓰고 한 잠 자면
바로 고흐의 '낮잠'이라는 그림 완성되겠네요
음...
함오셔요...ㅎ
좋아요 0저 빨간 꽃은 이름이 여러개 이네요 목단 .. 제가 알기론 작약 똡 람님은 부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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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길 가에 핀
큰 꽃 잎 저거 이름 아냐니까
짝꿍이 부용이라고 알려줘서 글케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 ㅠ
목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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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은 모란, 작약은 함박꽃이라 부른답니다
목단은 나무이고 작약은 다년생 풀인듯하구요...둘은 다릅니다 ^^
붕어찜 참 좋아하는데 ^^
비린맛을 잘 못잡겠더라고요
민물고기는 비린맛 잡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넣는데요...소주,된장,후추,계피가루,마늘...
무엇보다 조리할때 냄비뚜껑을 열어놓고 끓여보세요
비린내가 거의 없답니다...^^;
둥글레 새싹이랑 목단꽃 오늘 첨 봐요!!
싱그럽고 넘 예뻐요.
골담초꽃은 무슨 맛에요?ㅋㅋ
비빔밥 완전 탐나요!!
요리도 완전 잘하시고, 참 고우셔욥!!!ㅋㅋ
제가 쫌 곱구 그러긴하...아...아닙니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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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맛나 보여요 ~ ㅎ
나물 몇종과 골담초꽃 곁들인 비빔밥은
양념 간장에 비빔 맛날듯요~
다슬기국 맛도 개운하죠~ ㅎ
제 손맛이 좋아서...조물조물 무쳤드니 먹을만 하드라구여ㅋ
좋아요 0조물조물 할때 살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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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여태껏 나물은
팍팍 무쳐야 맛난줄 알았음 ~ㅋ
사진 다시 보니 가죽 나물도 보이네요 ~
젤 이삔 부용 꽃 아래 손질한 붕어 사진
흥미로운 배치네요
의도된 배치는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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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님 지금 보니 저 꽃은 모란이 맞네요.. 부용은 키가 1-3 메타 좀 키가 크고 꽃은 8-10월에 피고 꽃색깔은 연한분홍색 이네여..
모란이랑 작약이 비슷하게 생겨서 지금껏 전 모란을 작약이라고 알았네요
재밌게 사시는 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마눌님도 행복하실 듯해요
직업이 뭔지 여쭤봐도 실례가 안된다면 .....
그냥 저도 더 나이들면 님처럼 살고 파서요
조그만 구멍가게 운영합니다...LED...
힘있을때 준비하셔서 즐거운 생활하시길...ㅎ
더 나이들면 이런짓도 어렵지않을까여...
부럽습니다. 부지런히 준비해야 겠어요 .그런데 led 란 무슨 뜻인가요
좋아요 0LED라는 반도체 장사꾼이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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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고인돌인지 부싯돌인지 그분과 투닥투닥 하시던데.. 오늘은 기분이 괜찮은신지요??
그럼 노란게 둥굴레 꽃인가요??
고인돌과 투닥같은건 기억에도 없습니다ㅋ
노란꽃은 골담초꽃입니다
뼈에 좋다하드라구여
한댁 식물원 목단 찍으로가야 하는데
사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가죽나물에 둥굴레까지 아우 맛나겠어요
뽕잎과 구기자순, 그리고 덩쿨순인데 무순 덩쿨인지는 모름...근데 맛있슴
둥글레는 안 넣었슴...써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