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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건 조회 3,024회 작성일 19-05-09 17:47본문
듣고싶지 않은 얘깃거리는 퍼뜨리지 말아 주세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말을 삼가해 주세요 **님
지금은 보이지 않는 어떤 회원님께서 올린
아름다운 시에, 짧은 감상(아마 좋다고밖에 안했던 것 같은데...)을 썼을때
저만 볼 수 있게 잠금장치로 달렸던 대댓글입니다.
물론 제 부족함이었겠지만, 어떤 특정 회원님의 글을 과하게 좋아하다가
또 어떤 회원님과 본의아니게 약간 불편한 관계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글은 글이라고 생각했고
그 회원님은... 제가 본인의 글 근처에 얼씬거리는 자체가 싫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댓글을 단 성의(?)에 너무 무안했기에
위에 언급했듯이, 나는 글을 그냥 글이라고 생각했다
말은 조심하고 있지만 특별히 퍼뜨릴 말도 없다
불편하시다면 앞으로 님 글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겠다 면서
일단 사과드리고 물러났죠...
이미 없는 분이고, 지나간 얘기일 뿐인데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올라오는 글들에 댓글이나 추천을 할 시에
저같은 경우에는, 글쓴이를 그렇게 보지 않고 일단 글 자체의 제목을 보고,
흥미가 있을듯 하면 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원글에 답변을 하거나 조언을 하거나 보탤 말이 있으면
댓글을 쓰고,
내 마음과 비슷한 마음으로 누가 이미 유사한 댓글을 달았으면 거기에
좋아요 를 누르고
또 원글이 마음에 많이 와 닿거나 재미있거나 또는 사진이나 시가 좋거나 하면
추천을 누르고 하는데요
꽤 많은 수의 분들이 글쓴이부터 확인후 글을 우선적으로 읽고
댓글도... 원글자와 친분이 있거나, 원글자가 내 글에 댓글 단 적이 있으면
그냥 지나가지 않고 달아주고
원글자에게 호의를 보내기 위해서, 그냥 무조건 추천 눌러야 하고
또... 원글자와 본의아니게 불편한 관계가 된 사람은
원글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조용히 그냥 지나간다... 는 암묵적인 규칙을
이제 비로소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가끔 댓글만 쓰고 글 자체에 추를 안눌렀을 경우
따지고 드시는 분들 ㅎㅎㅎ
애교스럽게 보이시면 다시 들어가 누를 때도 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ㅋ 그냥 삽니다.
뭐... 제 글에 댓글도 추도 별로 안한 듯한 분... 은 아니고
그냥... 여기서까지 눈치 보고 싶지 않아서요.
예전의 여기 전신 사이트처럼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곳에
터방이나 쉼방 같은 곳 말고, 그냥 사이방이나 오늘 속상해 방이나
남녀속마음 방 같은 곳에
자유롭게 글 쓰고도 내가 쓴지 모르고(정말 귀신같은 한두명 제외)
남의 글에 댓글도 자유롭게 쓰고
정말 공감가는 글에 추 누르고 하던 시절이
약간 그립습니다... ㅎㅎ
물론, 제 생활 자체가 속 터지고 한심한 루저 인생이라
욕은 좀 먹었지만요.
나 돌아갈래~~~~~ ㅎ
댓글목록
님 말씀대로~ 지금 여기에 굳이 없는 분 의 이야기를 ?
앞뒤 자르고 쓰시면 보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도 있어보입니다.
글의 의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아쉽군요~~
전 님이 누구신지.. 알것 같습니다.ㅋ
이런 공간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하면 그뿐입니다.
구질하고 찌질한 얘기와
평범한 인증사진 올리고도 버티는
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 돌아갈래 이 부분 박하사탕 설경구 대사가 떠오르네요ㅋ
댓글은 달지언정 추천은 의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면 추천을 누르는게 당연하지요 ^^
좀 더 재미난 , 알찬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분위기도 바뀌겠지요
저는 지금도 만족! ㅋ
ㅋ아,그러셨군여.........................!
좋아요 1
칼라님!!! 그러기야여 응?
우덜이 월매나 찾았는데~~~
딸내미랑 쇼핑간다해놓고 여직 안 나타나면
해외여행 간 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
추누르는거 이제 알았어요^^ㅋㅋㅋ
댓글이 추 누르는건줄알고^^;;;
바본가봐요^^;;;
말이 됨!(대부분 말도안됨 이러니까 전 역으로^^)
네~~ 당신을 바보로 인정합니다~~~~~~^^^^^^
이런 공간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하면 그뿐입니다.
구질하고 찌질한 얘기와
평범한 인증사진 올리고도 버티는
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이 칼라~~ 어디갔었어???
한 참 찾았자너?ㅎㅎ
가끔씩 얼굴 디밀고 삽시다요!!^^
반가워 죽겄네ㅋ
또 봐여??ㅎ
어머 댓글은 안 달고
대댓글을...지송함다
추는 일찌감치 했어요^^
칼라님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ㅡ.ㅡ
나두나두.. ㅋㅋㅋ
좋아요 0
길 언니~~~^^*
저도 많~~~~이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
또 봐여??^^*
칼라님!!! 그러기야여 응?
우덜이 월매나 찾았는데~~~
딸내미랑 쇼핑간다해놓고 여직 안 나타나면
해외여행 간 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
아우 행님~~~
흔적 남기고 나가요 ㅋㅋㅋㅋ
여기 분위기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다른 사이트 같아요^^*
아 그랬군??
걱정 많이 했어~~~!!
그래두 우리랑은 노라줘 노라줘~~~~^^
님 말씀대로~ 지금 여기에 굳이 없는 분 의 이야기를 ?
앞뒤 자르고 쓰시면 보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도 있어보입니다.
글의 의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아쉽군요~~
전 님이 누구신지.. 알것 같습니다.ㅋ
누구신데요?
왜 난 이런 눈치가 없는지
이거야 원 ㅎㅎ
나도 전혀 모름 모름
눈치가 멍치여ㅎ
위에 왕은냐들 ㅋㅋ
나도 누군지 알겠구만~~~ㅋ
난 왜 이토록 모르는게 없구
그러는지 참 ㅋㅋ
ㅋ아,그러셨군여.........................!
좋아요 1
나 돌아갈래 이 부분 박하사탕 설경구 대사가 떠오르네요ㅋ
댓글은 달지언정 추천은 의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면 추천을 누르는게 당연하지요 ^^
좀 더 재미난 , 알찬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분위기도 바뀌겠지요
저는 지금도 만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