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행사들을 마치고(왕언냐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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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를보내며 댓글 36건 조회 2,397회 작성일 19-05-05 16:01본문
침대에 누워
여유자작 미즈위드를 들여보자니
내일님의 상담내용과
왕돌짬님의 사주ㆍ궁합썰에 눈이갑니다
전 처녀적에는 사실 그런거 안믿었는데
어느덧 시댁 분위기에 사뭇 물들어
가끔씩 점집을 방문해보기는 하죠
그때그때 선택의 기로에서ᆢ
신랑이직때
아들 사춘기때
아들 대학진학때
얼마전 집이 안나갈때ᆢ 딱 4번 가본듯ㅎ
그 점이 맞았건 안맞었건 ( 거의 다 맞기는한듯)
그 상담은 모든것이 다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내가 참기힘듬을 참고 견디게 해주었고
걱정되는 미래에 희망을 주기도 하고
많은 가족과의 갈등을 견디게 해준 힘이었다고 본다
그 상담에 좌지우지되어 인생을 막돌려칠일은 없지만
어느부분 선택ㆍ흡수하여
내 인생에 피와 살이 되도록 하는건 나쁘지않을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과 원글로 파악컨데
내일님은 딱지를 맞았건 놓았건
극상극의 썸남의 그늘에서 벗어나 더 좋은 미래ㆍ내일이 기다리리라보고 빌어도 보고싶다
긍데 완전 웃겼던건ᆢ
이슬 사주라는 내일님한테
풀잎사주를 소개해줄까 넌지시 물어보던 왕돌짬님 ㅋㅋㅋㅋ
풀잎ㆍ이슬?
김성수의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이러는거보면 찰떡 궁합같은데 ㅋㅋ
허스키님을 슬쩍 들이밀어봤더니만 걷어차시던데 (스키님쏘리^^)
이번엔 왕돌짬님이 알고계시는 풀잎사주님을 슬쩍~~ 들이밀어보고 싶으네요 ㅎㅎ
댓글목록
이제사 하루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ㅎ
풀잎사주라는게 뭐~별거 있겠어요?
산으로 들로 다니며 약초캐고.. 나물 캐는 분들이..
풀잎사주 아닐까요?
어디 산에 가서 심마니나 한사람 데려다 소개시켜디릴까요?ㅎㅎㅎ
용하다는곳에 묻어서 따라다녔던 적이
여러번 있는데 나쁜소리하면 찜찜하고..
지금은 팔자대로 사는것이지뭐..그런맘 들고부터
안가게 됬어요ㅎ
그런곳에 가면 반귀신이라는 소리듣는 사람도 많고
믿지도 않는거 뭐하러왔냐구들도 하구 그러자나여~~
손톱달님은 그런소리 들으실거같아요 ㅎ
내일님처럼 태도가 불량해
점사가 안나온다는 소리를ㅋ
전 글을 읽어도 그런 내용이 있었는지도 몰겠는데
찬찬히 읽으셨는지...
좋은게 좋은게 아니겠는지요?
밀어부쳐보세요~~들 ㅎㅎ
참고로, 전 사주팔자 한번도 안 봤습니다 ^^
ㅋ 넘 찬찬히 읽었나 ㅎ
내일님글은 잼나서
댓글까지 살펴보게되네요
되거나말거나 한번 밀어드려보고ㅎ
한 소신 하시는 아우님으로 ~~알아모시것습니다~~~
혹시 종교인?
세 곳을 다 다녀봤어요
친정은 천주교(세례명0)
시댁은 불교
애들캉 교회 ㅎㅎ
집안에 삼교가 있으면 안 좋은일이 있다던데도^^;
현재는 무교예요
다~~귀찮아서요^^
뜬금포 죄송한데 위에 하루끝 님이 글을 올리셨어요
두 분 사촌?
저두 그게 궁금하답니다
접때 물어봤는데
답이 있던건지 없던건지ᆢ가물가물
아마두 쌩깐듯-.-;;;; (좀 싸가지가음써뵈기도허구 ㅋㅋ)
근데 쿵따양반~~
댓글을 첨 나눠보는듯? 낯섭니다 ㅎ
양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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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은 최고로 잘 허는디
어험
내일님이 아즉 숙희 존재를 몰라서 그럴겁니다.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매
허숙희님 좀 욱깁니다
곧죽어도 우기는 스탈이신듯 ㅎㅎ
(본인도 욱기죠?ㅋㅋ)
숙희가 생각해도 좀 웃끼죠
ㅋㅋ 캬캬
가끔 가보고 싶을때가 있긴한데...
울딸 남친은 잘 크고 있는건지...ㅠㅠ
어디 용한데 있으면 살짝 귀뜸좀 해주셔요
ㅋㅋㅋㅋ 아니 댁의딸 남친이 왜 궁금한건데요?ㅋㅋ
아~~ 저두
울아들 여친도 잘크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ㅜ ㅜ
사실 그것도 물어봤는데 ㅋ
결혼은 한다고 해서 여유로이 믿고 기다리기로 했숩니다 ^^
계란한판 다되가고 모솔이라서...ㅠㅠ
결혼은 하든 말든 연애라도 좀 했으면...
시상에나 모솔?
이거 국가적으로 피해가 많아요
빨리 모솔 벗어 나 국가에 이바지 하시길 ...
긍께로 본인의 모솔아니다~~이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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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은 아니죠 ㅋㅋ
모솔은 국가 재난 상태입니다
원주에 출장가보실테요?
1시간 상담이고 복채는 5만냥입네다.^^
할인쿠폰을 토스해 드리면 좋겠는데...
내 상담태도가 불량하다고 쿠폰발행을 안해주더군요. 아띠...갑자기 본전생각나네...ㅜㅜ
상담내용이 맘에 안들어도 잘 맞는것같기는 했나봐요?
근데 내일님도 한 오지랍하시는듯 ㅋㅋ
모...원주 도사냥반...그 점괘로
내가 얼싸안고있던 미련의 30%가량은 덜어냈으니 그 지분을 인정해줘야할듯요.ㅎ
글구 내오지랍은 사실 소형평순데
하루님 오지랍퍼의 전염성이 강한가바여~ㅋ
오지랖이 늙을수록 강하지나바여
자꾸 변하는 저를 느껴여^^;;;
오~~~~~~~~~~~~~
그대여 변치 마오~~
오~~ 그대여 변치 마오
넹~~~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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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두분이 자물쇠로 걸어도 전 보이네요?ㅋㅋ
저도 일단 키핑~~
워매 싸다싸
5만원 짜리 상담도 있네여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
이 노래를 아시는거 보니 우리 다 비슷한 세대 ㅋ
내일님에게 더 좋은 내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닉을 잘지으셨죠?
더 밝은 내일 이라고 지으시지 ㅎ
풀잎이 이슬을 밤새 내놓는 건가
아님 풀잎이 이슬을 먹고 사는건가 헥갈리네요
혹시 아시나요?
모릅니당 ㅎ
세심하신 하루님
와...감동의 눙물이 범벅될라카네여...
내 친구K랑 밥말아 무글때 나올테요?
같이 말아무급세다.ㅋ
ㅋㅋㅋㅋ 아니 제가 뭐 해드린것도 읎는데요 ㅎ
맘만이라도 감사히 말아먹것습네다^^
오늘은 참 여유있는 하루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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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날씨도좋고^^
까먹은게 급 생각났네요 병문안 -.-;;
친구 수술한곳 잠시 들러봐야긋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