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일이다 > 자유게시판

나는 온라인에서 나쁜 사람  한번 만난 적 있다 그래서 지금도 대적을 안한다

특히 남성들은말이다 내가 이러는 이유는 너무 안좋은 일을 신랄하게 겪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내가 이곳에 다시 적든가말든가 한 10년후에 말이다 그땐 내가 70살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일이니 책을 내더라도 20 걸려야 제대로 나오겄지

내말은 게시판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그당시 쉼터에는 온갖일들이 난무했는데

어떤 남성이 오밤중에 꼭 댓글을 다는거다 피해다니긴 했지만 무려 지금 이곳에서조차도

또 불운하게도 만날수 밖엔 없었다 사실 쉼터에서도 악플러는 있었다 눈팅이라고 아주 오래된 수십년지기 악성댓글러다

오자마자 나는 이곳을 떠났다 이곳이 창립되자마자 한달만에말이다 그때 그닉 남성이 내게 나가는게 옳다고 하더라마느

이미 그땐 내가 수시로 달리는 댓글에 답장을 안한터였고 그로인해 악감정으로 나를 대하는 듯 했다

왜냐하면 물론 그옛날 쉼방에서도 느낀거지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질하는 그 남성이 나는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렇다면 언제든지 나를 칠 수 있다는 건데 그런 대상을 내가 가까이 할 리가 없다

보아하니 언제나 몰아지경이더라마느 적시적소에서 주관이 없고 이랬다저랬다 하며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나서서 그 열악한 대상을 타겟으로 몰아가더라마느

한늠이 개패죽음을 당할때 그 남성은 늘 나타나 대리인 역할을 하곤 했었다

그게 누구든 상관없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음 누굴 막론하고 그랬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글타고 그런 사람을 이런곳에서 비유 맞추면서 살고 싶진 않다

다른 사람들은 뵈니 그냥 슬슬 대충 피해가더라만 똥이 무섭어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는거다 피묻히기 싫으니까말이다 가장 약자인 연약한 여성을 상대로 그런 몹쓸짓을 하는 남잘 누가 좋아하겠냔것이다

워낙 성정이 그런 것 같드라마느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댓글질 하고 그럴 필욘 없는 것이다

한번은 쉼터에서의 일이다마느 어느 여성이 실수를 했는지 하루종일 몇날 몇일을 그 여성을 아주 개죽음을 시키더란것이다

누구나 실수는 한다 웬만하믄 대충하고 끝날터인데도 내 기억으로는 오래갔던 추악한 사건이다 악랄했던 기억이다

아군이 적군을 상대로 내통자 노릇 하는거슨 부지기수다

그런데 그보다도 더 나쁜게 있다 아군적군을 왔다갔다 하면서 즐기는거다

내보겐 그래도 피해증후군 같기도 하고 경계선인격장애 같기도 했다 약간은 틱톡한말이다

나는 내 글에 닷글이 달리는 것을 그닥 싫어라 한다

얼마나 악플에 질렸으면 그러겠냐만은 저런 비인격장애인들은 대책이 없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저렇게까지 고집 피우면서 집착하는 걸 보면 무리수는 아니다

아니 가히 그럴만도 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수위가 높더라는

나같으면 그렇게 하라고 시켜도 못할 것 같은데도 말이다

이제 나는 오늘 온라인을 통털어 2명의 악플러가 생겼다

모 1명도 지겨운데말이다 각기 특색이 있더라마느

글도 원조 1대 악플러는 조변석개는 안하는 것 가뜬데

꾸준히 열심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드라마

요 2대 신조 악성편집증댓글러는아주 증신사리가 없다

수천번 변하기 때문이다

제발 부탁이니 걍 한가지만 해주길 부탁한다 큭

감사드립니다

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