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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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스 댓글 4건 조회 2,203회 작성일 19-04-24 22:16본문
아주 초창기때 최초 살던 동네에서 피아노 치던 여성 1명 있었는데
주로 귀고리 구슬 우산 장갑 목걸이 화장술 특히 구슬을 머리에 이고 다니던
굵고 작은 진주 구슬과 기다란 목걸이 때론 그 증세가 심해져서 많이 아니면
크기가 더 큰 구슬들을 머리에 허리까지 오도록 치렁치렁 달고 다녔다
레이스 원피스 그리고 항상 핑크 화이트 우산도 말이다
그러니 얼굴도 이쁜데다가 거의 인형같았다
나는 너무 궁금해서 한번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곳에 갔다
2층인데 제법 학원이 컸고 벽지가 온통 핑크계열이다
나는 웃으면서 맞이해주는 그 여성이 좀 무서웠다
배울거냐고 하길래 대충 몇가지 물어보고 담에 다시 온다고
하고 쏜살같이 뛰쳐나왔는데 이후에 방송에서 취재해 간거로 안다
웃을때 좀 섬짓 하드라마느
이건 요근래 이야기다
나이 많은 어느 딸이 무조건 버리는 경운데
몇일전에 나갔다가 3일후에 돌아왔다
돈3000만언 찾아서 외국을 가려다가
여권만기로 인해 못가고 걍 집으로 왔는데
엄마가 돈3000을 물으니 길가에 버렸단다
다시
찾으려고 하자
딸 왈'그깟 돈 삼천이 나보다 중요하냐고? 아 참으로.,
돈이야 찾겠지만 잃어버린 딸의 건강은 다신 회복불능이다
내보겐 피아노는 엄마가 딸을 괴롭힌 케이스고
구슬이 꽂힌거다
돈은 여윽시 부모가 딸을 힘들게 하면서 평생 살았고
아이템 역시 버리기다
내가
이런 글 적는 이윤 아둥바둥 할 필요 없다
건강말고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없다
특히
정신건강말이다
ㅋㅋ
댓글목록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글이 정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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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아노가 얼마나 흔해 터졌는디
피아노 치던 여성이 1명만 있었을까여...
이번 글은 정말 글의 요지 파악이 안되어서 패쑤
옛날에는 진짜 큰 구슬 목걸이를
허리까지 늘어트리게 거는 사람 많이 본 거 같은데
요즘엔 볼 수 없죠?
것두 유행이였나?ㅋㅋ
약간 이상한 사람?
좀
정상은 아닌.,
비평범요
옷차림
~~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글이 정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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