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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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개장수 댓글 17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9-04-22 11:12본문
으휴~~~ ㅡ.ㅡ;
토욜날도 바뻣어
이것저것...
저녁무렵 동생늠이 온다구 황토방 불때놓으라네
자구간다나 뭐라나...쩝..
불때놨지
오자마자 먹을거내놓으라구 그러드니 냉장고구뭐구 막뒤지드라구
머 썩어나갈것들 치워준다니 고맙지ㅋ
수다좀떨다 자뿌라져 잘라는데 12시쯤 친구늠 전화
30분후에 온다구 술상봐놓으랴...ㅡ.ㅡ
통화하는데 이미 만땅꼬...
친구 두늠하구 친구와이프가 들이닥치네
친구와이프 운전시키구 그시간에 쳐들어온겨...
김치찌게 끓여서 약(린) 두병개 처마시드라구
한잔 빨드니 노래방켜라는거라
1시쯤 됐나...
안된다구 동내사람들 다 자는데 이시간엔 못한다해도 막무가네로
진상을 떨어...
한대 줘박구싶데..... .
할 수 없이 노래방기계 연결해 줫지
하여튼 마이크만 잡으면 그분이 오시는 늠덜...
3시까지 욤뵹을 떨드니 그시간에 간댜...
그런늠 델꼬사는 재수씨도 대단햐
그렇게 갸덜부부는 가고 친구랑 동생늠은 황토방에서 잣어
일욜아침 일찍 혼자남은 친구늠 대전까지 데려다달라구 땡깡펴서 그거 또
데려다줫지
동생늠은 묘목사다 심어야겠다고 묘목사러가자네
온갖 묘목사다가 날더러 심어달라
사과, 배, 포도, 으름, 살구 ,자두, 다래.......아아~~
지친다...ㅜㅜ
댓글목록
혹시 주변 친척과 친구들의
대모 혹은 대부 신가여~?! ㅋㅋ
맘이 넓은 분 인가봅니다... ㅎ
주말에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
그또한 사람좋아하는이나 할수있는 일이네요
고로 개장수님은 사람을 너모 좋아하는구나..
원더플~
저희도 진상이 있어요..
가게오면 개니 사탕바구니 싹 다 버려놓고..
바닥에 드러눕질 않나..
나 참..
딸만 아니믄 패직이............
으허허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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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변 친척과 친구들의
대모 혹은 대부 신가여~?! ㅋㅋ
맘이 넓은 분 인가봅니다... ㅎ
주말에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
ㅋ호구?일찌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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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힘드셨겠어요^^;;;;;;;
넘 지치지마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해여~~굽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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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회장님 비선역할하셨네요
개장수님이 그케 맘 넓게 다 받아주시니...
그나저나 별장 동영상 조만간 뜨는거 아녀요 ? ㅋ
새벽의 광란 ~~
에호~~~동영상...보고싶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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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그러한지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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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상덜 맞네유!
그러다 뒷목 잡구 골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늠중 으떤늠이 1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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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 심어 놓구
가을에 열리면 다 따서 잡수세요
그거 따 먹으면 배는 안 고플듯
아주 나쁜 넘들이네 그랴ㅋㅋ
심심하진 않겄수??
묘목 심어 놓으면 갖가지 과일들
맛 보겠네요
언제가 될 지는 몰라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굿 데이~^^
심어놓고 냅다 방치할 늠인지라...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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