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그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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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0건 조회 2,591회 작성일 19-04-22 14:34본문
글질의 재미는 어데 토로할 수 없는 마음을 적어본다는데 있다고 본다.
그런데 몇몇은 마치 남 보란듯 글 적는 사람이 있다.
아니 봐달라고....
뭐하러 그래야 하는지?
온에서 추많이 받으면 돈이 생기나????
그저 나이에 맞는 생각의 공감이 전부아닌가?
재미와 다큐의 중간 절제가 어렵다지만....
뭔가 절제된 글을 보고싶은 마음은 나 뿐 아닐건대
그저 나만 이리 사는게 아니고 남들도 비슷한 고민하면서 사는구나.....
그게 또래방이 있는 이유
자겁질하러 농 짓거리 하러 들어오는게 아니라
댓글목록
ㅋ익명님의 또래는 어찌되슈...................?
또래톡이긴 하지만 그 안의 자유게시판에서 너머 자신의 코드를 요구하시는 건 아니쇼?
세상을 내 입맛에 맞춰달랄 게 아니라....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글과 친하시길 바래요.
일해라 절해라 해봤자.요즘 세상에 누가 귀하에 다 맞추어 들어주겠소이까?
그리구 글이란 본디 운명적으로 현시적인 것이라오.
보여주기 싫다면 일기장이나 쓰는 게지요.
남들의 글을 그 좁은 잣대로 비판하고 남들에게 요구하기보다는 어디 그런 절제된 글을 직접 써서 본을 보여줘보구려!과연 본이 되는지 보고 싶구려!
좋아요 4
온에서 모르는 남에게 쓴소리보다는 단소리가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라오 쓴소리 해봤자 받아들여지기는 힘들고 감정 상해 싸우거나 피하기만 할뿐
쓴소리는 오프에서 내가족이나 내친지에게나 하는게 나을성싶소
추 동냥도 그냥 장난이지
진짜루 절실하것어유? 국끓이먹을것도
못되는거ㅋ
생각을 말하는 자린가 본데 나도 한마디~~
백인백색 이듯 다양한 글을 읽을수 있다면 좋은거쥬
사람들 각각 생각차이 취향차이가 얼마나 큰감유
누군 코믹한 글을 써서 좋구
누군 진중하거나 무거운 주제 툭 던져주는 글을 쓸수도 있규
고민 글도 쓰고 싶으면 쓰는 거규
또 어떤이는 소소한 일상을 담담히 글에 담고 싶을테구
누군가는 못다한 청춘기의 열망을 늦은 나이에 회상하는 연서를 써도 좋규
일상 정보를 교환하는 글도 의미있규
그날의 기분을 가배얍게 끄적여도 좋규
그외에도 무궁무진한 글 소재와 글 패턴이 있겄쥬
이곳에 한가지 글패턴과 한가지 취향만 있다면 그 삭막한 단조로움에 숨막혀 죽을규~!!
생각을 말하는 자린가 본데 나도 한마디~~
백인백색 이듯 다양한 글을 읽을수 있다면 좋은거쥬
사람들 각각 생각차이 취향차이가 얼마나 큰감유
누군 코믹한 글을 써서 좋구
누군 진중하거나 무거운 주제 툭 던져주는 글을 쓸수도 있규
고민 글도 쓰고 싶으면 쓰는 거규
또 어떤이는 소소한 일상을 담담히 글에 담고 싶을테구
누군가는 못다한 청춘기의 열망을 늦은 나이에 회상하는 연서를 써도 좋규
일상 정보를 교환하는 글도 의미있규
그날의 기분을 가배얍게 끄적여도 좋규
그외에도 무궁무진한 글 소재와 글 패턴이 있겄쥬
이곳에 한가지 글패턴과 한가지 취향만 있다면 그 삭막한 단조로움에 숨막혀 죽을규~!!
그
이런글엔
100개의
추를
던지고
싶뜸
돌
맞으실까
염려되오만
옳으신
표현에
용기를
담아
주심이
그저
감탄요
굿
진진한 글을 여기서 찾는것은
좀 무리일듯 하구요
진진한 글을 찾아 읽고 싶으면 책을읽으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숙희는 워낙 재미삼아 노는게 최고라
웃고 쪼개고 하는게 낙이랍니다
절제된글 수준높은글은 블로그에 많아요
농담 따먹기하러 들오는뎅ㅋ
난 좀 저급합니다요
과가 숙희랑 많이 같군요
좋아요 0
현실에서 고급인척하느라 대구리 뽀게지누만
글쵸~잉?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추 동냥도 그냥 장난이지
진짜루 절실하것어유? 국끓이먹을것도
못되는거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죽하믄
무플보단
악플이.,
글도
전
무플이
좋습니다
ㅎ
ㅋ본닉으루 쓰지 그랬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2왜 짐작가는 사람 있슈?........ㅋㅋㅋㅋ
좋아요 0
ㅋ라멘 식기만 지둘리구 있쥬.......ㅋㅋ시방.
짐작은 무신..............................ㅋ
딱~보이는구만!ㅋ
라멘 다 불어 터지것쑤
짜장면 만들어 잡술라
빨리 드셰요
ㅋ원글쓴 익명 누군지 맞추며는.1000뽕 주께...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몇달을 지켜본바.. 달빛님. 지혜님 손님 1, 파스님, 송곳님. 황금잉어님. 만주님. 개장수님.... 글 다 괜찮던데요 ..?? 글쓴이도 자유방에 넘 시시콜콜한 글로 도배하지 마라
이런 취지로 쓰신거 같은데..
다시 읽어보소
그런 취지 아닌거 같소만
일례로 이 글을 읽고 댓글 다는 유형도
이 글에 대한 해석도 다 다른데 무얼 더 말하리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디ㅡ왜곡시키진 맙세다
좋아요 0남들의 글을 그 좁은 잣대로 비판하고 남들에게 요구하기보다는 어디 그런 절제된 글을 직접 써서 본을 보여줘보구려!과연 본이 되는지 보고 싶구려!
좋아요 4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또 채우기도,
버리기도...
완벽한 사람 없단 생각에
단 소리보단 쓴소리가
더 필요할 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 봅니다.^^
온에서 모르는 남에게 쓴소리보다는 단소리가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라오 쓴소리 해봤자 받아들여지기는 힘들고 감정 상해 싸우거나 피하기만 할뿐
쓴소리는 오프에서 내가족이나 내친지에게나 하는게 나을성싶소
여기서도 못하고 못 듣는 쓴소리
대놓고 듣거나 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
나은 쪽을 택하시요!!^^
길따라 님 항상 현명한 답볜 배우고 싶뜸 그래서 1추
좋아요 0솔까 그 어느 누구님처럼 자유게방에서 맨날 짜장면 좋아한다 하고, 남편흉보고. 병원간다하고.. 자유방에 쓰잘데 없는 글을 하루에 몇개씩 올리는 사람.. 이 아주머니 글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글쓴이 글에 깊은 공감을 하고 전 추을 한번도 눌러 보지않은 사람인데 이글은 추를 누루고 갑니다
좋아요 2
저
얘기하는겁니까?
댁은 누구쇼.,
그럼
나도
여기
누구처럼
맨나당
먹는
음식
얘기나
하고
그런
사람
글
보고
싶지
않다면
댁은
기분
좋겄오?
서로
터치
하지
말자고요
여긴
자유겟판이
아닙니까?
비방하는것은
옳지않아요
모든
쌈의
근원이
되기가
쉬우니까요!
ㅋ익명님의 또래는 어찌되슈...................?
또래톡이긴 하지만 그 안의 자유게시판에서 너머 자신의 코드를 요구하시는 건 아니쇼?
세상을 내 입맛에 맞춰달랄 게 아니라....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글과 친하시길 바래요.
일해라 절해라 해봤자.요즘 세상에 누가 귀하에 다 맞추어 들어주겠소이까?
그리구 글이란 본디 운명적으로 현시적인 것이라오.
보여주기 싫다면 일기장이나 쓰는 게지요.
가끔 고민글도 올라오던디ㅎㅎㅎ
소소한 일상 공유가 저는좋네요
무거운얘기보다
네 ㅎ
좋아요 0
자겁질 멘트와 농담 따먹기가 재미고 재치라 생각하고
눈쌀 찌푸려지게 하던 몇몇 사람들.
뭐라 좀 하면 질투라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행히 여기선 별로 안보이네요
채팅장에선 그런지 몰라도 잘 안보니까 모르겠고,
가볍게 노는 것도 다른 사람들 성향이니까 뭐...
그래도 절제된 글이 좀 아쉽네요
좋은 댓글입니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