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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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7건 조회 3,015회 작성일 19-04-16 02:39본문
남편에게 불만이 많다
그 중 한개가 음식이다
남편은 내가 사놓은 것들을 쉴새없이 먹어 치운다
남들은
많이 사다 놓으라고 하는데
그거랑은 상관없다
그냥 있는대로 없앤다
주입하는거다
병원도 추천을 해봤다
어제도
내가 사온 빵을 다 먹었다
5개를 사왔는데 그 중 아들래미는 피자빵을 골랐고
내것은 없다
나머지 4개중에 최소한 배우자거는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팔만 아프다
나르느라고 말이다
내 입은 입도 아닌거다
다른것도 마찬가지다
그게
빵인들
초코렛이든간에말이다
과자가 됐던
만두가 되었든
밥이든
반찬이든
고기든
양과 별개다
떡이든.,
한번은
오래전 일이다
윗층 친숙한 엄마가 떡을 줬는데
그걸
혼자
다먹었다
그 많은 걸 말이다.,
내입은 주둥이도 아닌 것이다
지겹다
사다 나르는 것도 !
ㅆㄴㅁㅅㄲ
에호
죽여버리고싶다
뭐
저런 개뼉다구 같은게 다 있는지 모른다
써글
아니
그럼
슈퍼마켓이랑 결혼을 하등가말이다
ㅆㄴ
어깨가 빠진다
담부턴 혼자 몰래 감추어 놓고 먹든가?
에호
ㄱㅅㄲ
ㅉ
댓글목록
나도 식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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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니까
남편이잖아요
ㅋㅋ
에호
존대어를 쓰세요
웬만하믄 익명하지마시고요
네
좋아요 0
또
흥분하면
내
몸만 해로우니까
이쯤 덮는다
욕설 나올테니까.,
뭐
저런
식충이가?
음식버러지가 따로읎다는.,
에구구
xxx같으니라구
에휴
한번쯤
그
ㅇㄱㄹ에다가
빵을
마구
쑤셔넣고싶다눈
큭
ㅆㅂ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영위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