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끌리 두병에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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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스키 댓글 20건 조회 2,590회 작성일 19-04-13 22:42본문
산다는게 대단한것 같으면서도
별거 아닌게 남들도 그저 그렇게 산다는것이다
많고 적음에 행복한것이 아니라
행복은 마음 먹기 달렸더라는..
각자 살어 가는 방식이나 생각이 달라도
한결같은것은 행복을 위해 살어간다는 것이다
어떤것에 행복하고 또 어떤것에 불행 한 걸까요?
마음을 조금 덜어내고 비우고 살면 행복이 곁에 있지 않을까요?
욕심을 조금 내려 놓으면 행복이 함께 할거라 생각이 드는 주말 밤입니다
댓글목록
저사진 배경처리를 워떻게. 한거예요?
아주 멋진데?
사진 찍는 솜씨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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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님이 칭찬을 하니
비오는 날에 어께가 으쓱 해 집니다
요즘 펜션 일 하느라 힘들겠네요?
대신 떼 돈 버시는 중... 벌 수 있을 때 기냥~~ 고고 ㅎㅎ
행님 때돈(목욕탕)은 아니구요
몸돈 입니다
몸으로 때우고 번 ㅋ
자연의 멋은 누구도 따라갈수읎을듯
자태가 매혹적이네요
배경검정은 어캐 ?
자연은 늘 매혹적입니다
그 매혹에 빠져 산으로 바다로
여행이나 등산을 다니는거 아닐까요?
배경을 일부러 만들수도 있겠지만
이번사진은 검정배경(하우스)이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우선 내 자신을 사랑해야 행복한거겠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만족하며 그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것이 행복한 삶을 살 수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숙희언니처럼...^^
바쁜와중에 사진도 올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추는...진작에 눌렀어요.ㅎ
행복의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 볼것인가 ?
이것도 마음속에 있지않나
생각 해요
소소한 행복을 위하여
추는 미덕입니다
배경이 진한 색이라 꽃이 확 돋보이네요
매화도 목련도 너무 이뻐요~
사진를 찍을때
뒤 배경이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시선이 분산되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요
특히 이쁜꽃을 보게 되면
순탄하게 물 흐르듯 사는게 제일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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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인생은 늘 굴곡진 곳만
골라서 사는것 같아요
마음을 조금 덜어내고 비우고
행복은 만족속에
감사속에 있다잖아요^^
평생을 행복하게 살다간 어느할머니의 고백처럼...
천사님께 받은 행복의 비결이죠^^
사진 예뻐요^^
섬세하게 잘 찍으셨네요^^
허스키님은 가수처럼 노래도 잘부르시던데
사진작가 같아요^^
감사합니다
노래는 잘하는게 아니고
그냥 불러봅니다
기분에 맞추어
행복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주 작은 것부터
빼거나 혹은 더하거나
그 만족감에서 행복이 커지는 것 같아요,
공감 추 누르고 (((((풍덩))333
여기는 다 졌는데
올 봄은 4월 되도록 일교차가
커서 북쪽은 이제 피네요:-)
잉어님 반갑 반굽
용앙님이 다 잡아 먹어서
잉어는 없는줄 알았다는
풍덩 너무 깁쑤키 빠지지는 마세요
밧줄이 잛짧으니까요
후아....
나도 목련이고 싶어라
언제부터 저리도 고운 자태로
고고히 피고 지고....
너는 꽃이었어라 처음부터
처음부터....
목련 꼬치를 찍은것 중에
가장 이쁘게 나왔다는
그래서 자유방에 ㅋ
오늘 밤은 왠지 자유스럽게
자유방에 놀고 싶은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