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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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꼬 댓글 10건 조회 2,322회 작성일 19-04-15 19:36본문
지난 겨울 춥다고 운동도 안하고 집구석에서 먹기만 하던 내가 원망스럽네요
살이 띠룩띠룩 쪄서 최근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헬스장에가서 런닝머신도 뛰고 밥먹는 양도 쭐여보고 노력을 하고있으나
체중계앞에서는 항상 초라해집니다...
언제쯤 살이빠질까요??
제가 좋아하는 치킨을 언제쯤 마음껏 먹을 수 있으까요?? ㅠㅠ
댓글목록
꼬꼬님
너무 걱정 마시고
그냥 드시고 잼나게 노시면 됩니다
숙희는 아무 걱정 안하잔아요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 조절 잘 하시구
어느정도 몆 몇 키로 라고 감량 되엇으면 그동한 열심히 한 나 한테 한달에 한번이라도 치킨 선물 하세요
그래야 힘 나서 더 열심히 하죠
그거 마져 없다면 우울해지고 다이어트 할적 재미도 안나요..
다이어트 하다 보면 느낄 거에요 먹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
힘내슈 꼬꼬님 ^^
이제껏 안좋아했던 음식 종류로 바꽈야 성공해유~~
건강 생각하문,,, 찐살은 꼭 빼야되욧!!! ^^
다이어트 하실때 멘탈에 도움되는 명언이 하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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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는맛!'
참고로 전 성공해본적 없슴미다..;;
어차피 아는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데요^^
전 뚱뚱이 울 아들한테 아주 기분 나쁜 말 해줍니다
" 평생 그리 뚱뚱한 채로 살래 "
점심을 늦게 먹고
저녁은 탄산수로 대신하면 좀 빠지긴 합니다.
다이어트는 왜 하죠? 그냥 마음껏드십시오!
빠질때 되면 다 빠집디다.,
없어 ㅁㆍㅅ먹습니다
유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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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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