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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4건 조회 2,539회 작성일 19-04-02 18:29본문
글쓴이가 '익명'으로 되는군!
말하고싶지 않은데,말하고싶을 때가 있다.
이 무슨 말장난같은 말이냐 하겠지만
글탄 거다.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것은 의식의 흐름,
의도 없이도 단어가 고장난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것이고,그건 오직 바이오적 생명체만
가능한작동이다.
다시 말하자면 완벽한 기계가 오히려 도달할 수
없는,그 머신들로서는 넘사벽의,또 하나의 과제가 될
것이다.
사람의 살이란 무엇인가.
치밀함과 허투르거나 성긴 교집물일 거다.
인생에 대하여
어설픈 정의나 결론 쪼가리들을
읊조려대는것이나 메모리해두어
메뉴얼로 삼는다는 것은 우매하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가고싶다.
이유따위를 따지거나 둘러대어
쓸데없는 정력을 소진하고 싶지는 않다.
오늘 현재,이 시각의 인간 세상은
참 하찮고 남루한 버젼이다.
비굴하고 초라한 촛점 분산의 시간들이
인간들 사이를 빼곡히 들어찬 채로
버려진 실타래로 딩굴고 있다.
어제의 또 내일인 지금.
지.겹.다.
댓글목록
조잡한 언어의 유희
그 조잡한 언어의 간극을
괸조 해보길....
뭐라고 요?
괸조는 또 뭐람?
님이나 잘!
국어공부 열심 바람!
저또한
무의미한 일상들을 무한반복하며
지리멸렬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지.겨.워.
죽을것 같아요.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 집디다.
언젠간 죽겠죠.
죽음을 기억하는 삶을 산다면. 지리멸렬한 삶도
감사한 맘으로 받아드리고 살수밖에요...
...........
정력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
매우 현명한 처사 이십니다...
언젠가 죽겠죠...
어릴 때부터 내가 죽으리란 걸 부정했지요.
그런데에!
살면서 나 또한 예외는 아니겠구나!
학습이 되고 길들여지더군요.
그렇지만 나는 영원히 살 겁니다.
님께만 특별히 알려드리며^^*
조잡한 언어의 유희
그 조잡한 언어의 간극을
괸조 해보길....
뭐라고 요?
괸조는 또 뭐람?
님이나 잘!
국어공부 열심 바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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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또 내일인 지금....
지금의 또 어제인 내일....
내일의 또 지금인 어제....
다른거보다 정력~에서 눈이 번쩍이네요 ㅋ
집회사집회사집회사....무한반복중요
20년이 넘었네요 ㅋㅋ
밝히면 뼈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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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 남잘쎄?
익숙한 향이~ㅋ
개코란 말 자주 들으시죠?
당첨!
촌구석에 쳐박혀 하루. 하루 어제와 같은
오늘 을 보내자니..참고역 이네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리던 그행동.
하루의 일상 이었을까?
탈출을 꿈꾸던행동이엇을까?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도시는 좀 나을까요?
거기서 보십시다.그때거기
도시는 좀낫겠죠?
그때거기랑.
접때 그양반은 귀신도 모른다던데..
누구실까요?
지겨워서 여기 놀러왔죠?ㅎ
지겨움이 조금이라도 달래지길 바래요
늙은 테러리스트라도 될 껄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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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루틴한 일상이지만...
주말을 위해버팁니다
화이팅
근자에 루틴 함몰됐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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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익명으로 쓰는거 은근히 재밌죠?ㅎ
저도 아침에 익명으로 음악과 사진 올리는거
테스트 해봤거든요
다음에는 글을 익명으로 써봐야지 ㅋㅋ
네,초코님.
근데 왜죠?
뭐가 왜죠죠?
익명으로 누군지 모르게 쓰는게 재밌다고 한건데요 재미없어요?ㅎㅎ
ㅋ 꿀잼각
좋아요 0다음에는 댓글도 익명으로 써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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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말이죠.좋은? 닉넴으로 가입하고
글 적었는데,익명!으로나오네요.
익명으로 체크하고는 딴청부리고 그러면 못써요 ㅋ
좋아요 0여기에 초짜라서 서투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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