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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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직도 댓글 4건 조회 2,191회 작성일 19-03-25 02: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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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향기는
마음으로 들어와
봄바람에 올올이 날리어
마르지 않는
개울 따라 오르다가
조그만 샘가에
다리 펼 자리 있어
목련꽃 풀어 놓으고
고만고만한
사람 하나 오거든
진달래술 소반에 내어
사는들 어떠하리.
추천1
댓글목록
한시간을 다 듣지 못했지만
야시시한 아낙의 모습에 침흘리고 갑니다
진달래주가 꽃술이죠?
마셔본적은 없지만 꽃술을 본적이 있어서
조 여자는 왜 남자에 올라타서는,, 이런 것만 눈에 띄네요 전 ㅋㅋ
강으로 데려가 달라는 노래는 잘 듣고 있어요 아주... ㅎㅎ
ㅜㅜㅜㅜ...
행님아님이 안계셨으면
시베리아 벌판에 선 그지 짝이라나.
........ 그 노래는 리듬이 은근 중독...
..하튼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ㅎㅎㅎ 그지는 시베리아에 가지도 몬합니다. 이거 왜 이러셩^^
네 노래 좋네요!! 담에도 비슷한 부류의 노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