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는 소리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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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emiss 댓글 14건 조회 2,379회 작성일 19-02-23 20:10본문
날이 많이 푹해졌어요
아니 이젠 봄이 왔나봐요
낮엔 바람 속에 제법 따끈한 냄새도
숨어 있더라구요
어젠 때이른 호랑나비도 보았답니다
철이른때 나와 아직은 적응이 안되는지
미약한 날개짓으로 날더군요
머잖아 아름다운 꽃들도 만개 하겠지요
댓글목록
올겨울은 유난히 따뜻해서
봄이 일직 올것 같아요
나도 서둘러야 겠어요
산으로 수목원으로
찍 그러
추운건 넘시른데
올겨울은 무난히 낫네요
오늘도 봄날씨 ㅎ
열씨미 찍으세요
어제는 정말 날이 따듯하더라구요.
바람도 순하고 ... 미세먼지는 우쩔수 없지만요...ㅋ
동태 파악차 선발대 호랑나비가 먼저 나왔었나 보네요ㅋㅋ
뭔가를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봄을 알리려 선발대로 왔는데
조금 남은 겨울바람이 좀 버거운가 보더라고요
오늘은 완연한 봄날일듯 싶네요
지금 기온이 영상9도....
입춘이 벌써 지났으니 봄이겠지요
봄맞이 새옷도 장만하시고 ㅎ 생동감이 넘치고 좋으네요~^^
그런가봐요 봄
봄은 좋은데 주길놈의
미세먼지의 계절도
부록으로 따라오는 ㅡㅡ
양지바른 곳에
매화가 만개했는데
벌,나비가
제일 빨리 알아차리나봐요.
아래 제 댓글 보셔쬬?
우리가게 히타가 제일 빠름빠름~!
이젠 아침 저녁으로만
느림 느림 ....ㅎ
그런가 봐요
봄의 절령사
매화 벌 나비
잉어님의 좋은글 보고 싶네요
저눈 꽃이 피거나 봄비가 오거나 그렇게 봄을 느끼지 않구요,
가게 히타 안틀어도 되는구나.,.,하면 봄이구나...한답니다.
ㅋㅋ맞어
어우 아조 현실적인 봄 맞이
어디 외출하셨는데 호랑나비를 벌써
전 오늘 금촌 시장에 갔다 왔는데 따뜻한 게 진짜 봄이더라고요. 승리님 계신 곳은?
남은 2월 잘 마무리하고 활기찬 3월을 맞이하기로 해요.
3월에는 개인적으로 스케줄이 쫘~~악 있어서 벌써부터 심적으로 바쁘네요.
귀에 익은 마냥 좋은 노래 으흠~ 좋네요 ^^
집 주위 공터로 날라온 나비
즐토 즐밤 되십셔 행님아행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