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서 날밤 꼴딱 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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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32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4-03-08 11:00본문
아침이 되자 바하는 집을 나섰다
저거 가만 안두겠다는 결심을
실행하러 나 선 것이다
어떻게, 어디로 가야
잡것을 만날수있는지 방법은
모르지만 예수님이 인도하사
막연하지는 않았다
수십년을 자기가 욕 한마디 안 한
유일한 남자인데 그깟 사소한
은혜는 배풀어 주겠지
아리까리 하던 믿음이
오늘만큼은 굳건해졌다
'쑤발 야달 넌 오늘 뒤졌어'
힘을 주어 만든 오른손 주먹을
활짝 펼친 왼쪽 손바닥에 치면서
건달 흉내를 내며 걷다보니
문 열린 만신집 앞마당에
언네 얼굴만한 빨강색 접시꽃이
피어있는게 보였다
누가 볼새라 얼른 따서 머리통에 꼽았다
미의 여신이 바하에게만
부여한 거 같은 후광이 접시꽃 위에서
이상야릇하게 발광하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직진하다 보니
갈림 길이 나왔다
목적은 뚜렷했지만 목적지는
정처없어 갈림길을 앞에 두고
예수님의 지시를 기다렸지만
응답이 없었다
"쑤발;:;;;;''
하는 수없이 손바닥에 침을 뱉어
침 점을 치니 왼쪽으로 침이 튀었다
왼쪽 방향으로 발걸을을 트는
순간과 동시에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쳤다
"번쩍" 금방 벼린 칼날같은
푸른 빛이 바하 머리통 접시꽃에
순식간에 꼿쳤다
뒤로 넘어지며 정신을 잃었지만
벼락맞은 접시꽃이 뒤통수로
밀려나 쿠션 역활을 했는지
멀통은 멀쩡했다
대자로 자뿌라진 바하 발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났다
예수님이 큰 은혜를 내리사
번개 맞은 바하가 살아났다
정신을 차린 바하는
자기가 왜 여기 누워있는지
영문을 모른채 배가 고파져
대학 식당으로 백반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으며 발끝을 내려다보던
바하는 깜짝 놀랐다
투덕한 발가락끝 열개의 발톱이
옅은 분홍색을 띄며
투명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번개 맞고 살아난 기적과
무좀의 치유를 얻은 바하는
저거 가만두지 않겠다던 결연함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밥 다 먹은 후 꿀홍차 티백을
우리러 시청 앞을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댓글목록
ㅋㅋㅋ 명작이네요 만
언해피앤드의 해피앤드가 싫어서
2편을 써보가씨요
시청앞 카페 향해서 가다가니
귀옆에 꽃 꽂은 중년남 마주칩네다
전기가 짜르르 통합네다
서로 쏘아 봅니다
찌릿 찌릿
시작은 좋았으나 안광 싸움서 진
꽃 꽂은 중년남이 염바하에게 원한 품습네다
중년남이 뒷주머니서 도끼빗을 꺼냅네다
눈 까라 위협을 합네다
위기때 괴력이 나오는 염바하가 팔뚝을
마구 휘두릅네다
중년남 코가 처참히 뭉게집니다
구경꾼들 경찰 부르고
염바하 구속되고 중년남 엄벌 호소
염바하 실형 3년 삽네다
ㅋㅋㅋ
감옥에선 인터넷이 안된답니다
위드 궁금한 염바하가 미쳐서
감옥 난동피다 추가 형량 3년 더
염바하 총 6년 수감
위드는 꽃 시절이 찾아 옵네다 ㅋㅋㅋ
찬성임다 ㅋㅋ
지긋 지긋한 염바화 얼굴 한번
눈앞에서 직접 쳐다봐줍시다
얼굴 뚤어질 정도로
김태희 뺨때리다 망가진
염증바화 얼굴 쳐다보다가
손도끼에 안구 테러 당할수 있으니
특수 고글 다들 쓰고 모입니다
ㅋㅋ
쑤바루우 다 마시고 화장실 갔다온 사이
홍찻잔이 치워졌다
누겨? 내 홍차 우린 찌꺼기 치운녀
소리를 지르니 사람들이 다 치다본다
치다보는 눙알을 도뀌루다가니..
헉 무셔ㅠㅠ
ㅋㅣㅋㅋㅋ~~
ㅋㅋ
달님 글은 ~
엄청 재밌어요~
염바 입 ~
강력 테프로
봉합할 방법이~
정말 없나요 달님~ㅋ
좀비처럼 계속 살아나서
끊임없이 난리네여~
에효.. 징거..ㅋ
바 악다구니 V 달 문학작품
이건 모 바 다구니가 너모 열세네여
바 다구니 버티는 힘은, 뻔뻔 무지 비냥심
찾아가는 까페마다 민폐 끼치고
사용한 티백 청소한 직원이
먼 잘못했다고 민폐 갑질인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손님 패점 시간 됬습니다
저 마감하고 퇴근하게 나가주세요
아흑 염 바하 신고질을 못하니
댓글 랄지 폭탄 공격을 하는구나
ㅋㅋ 교회 날로간다드만
입으로만 하나님 찾는겨
신천진지 죄 미친남녀 천지라네ㅋ
에휴 바하 주변엔 성한 사람이 한나도 읍
아니 동네 다니믄되지
뮨 교회를 나드리 댕기는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 주인과 답댓글이 오간것도 아니고
일없이 남에 글에 5개씩이나
긴 댓 똥을 까놓다니
염치 눈치 매너 챙기세요 할머니!!
훼방질 하려는
시커먼 속내가 뻔히 보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노노..구차하게 다 우려마신 티백 치웠다고
일 마치고 또 다른 알바 가야하는
안그래도 힘든 알바생 잡지말고,
제발 농산물시장가서 상품가치 떨어지지만
먹는덴 암시랑토않은 버려진 이쁜 애호박을 업어 와여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는 일은
십언어치도 할 생각이 없음ㅋ
ㅋㅋㅋ 명작이네요 만
언해피앤드의 해피앤드가 싫어서
2편을 써보가씨요
시청앞 카페 향해서 가다가니
귀옆에 꽃 꽂은 중년남 마주칩네다
전기가 짜르르 통합네다
서로 쏘아 봅니다
찌릿 찌릿
시작은 좋았으나 안광 싸움서 진
꽃 꽂은 중년남이 염바하에게 원한 품습네다
중년남이 뒷주머니서 도끼빗을 꺼냅네다
눈 까라 위협을 합네다
위기때 괴력이 나오는 염바하가 팔뚝을
마구 휘두릅네다
중년남 코가 처참히 뭉게집니다
구경꾼들 경찰 부르고
염바하 구속되고 중년남 엄벌 호소
염바하 실형 3년 삽네다
ㅋㅋㅋ
감옥에선 인터넷이 안된답니다
위드 궁금한 염바하가 미쳐서
감옥 난동피다 추가 형량 3년 더
염바하 총 6년 수감
위드는 꽃 시절이 찾아 옵네다 ㅋㅋㅋ
이거사 잘못을 했으면 나왔으면 사과부터 하고 구신 씨나락을 하든가 해 이건모 완죤 푼수떼기구마
좋아요 1
흑 쌈질 정도 정이니께
사식은 낵아ㅋ
아꿉... 영 보낼수 있었는데 ㅋㅋ
손모아 감사 기도 드려요
저런 사람 주변엔 없어서 감사해요
다만 ..게시판 터가 안좋나 봐요 ㅠㅠ
무좀 치유 대신 착해지면 좀 좋아요ㅜ
하필 나스나마나 신경도 안쓰는
발고락을ㅋ
염바화랑 달님과 로우님과
여러 회원들과 저까지 다같이
현피한번 뜹시다 야달님 ^^
찬성임다 ㅋㅋ
지긋 지긋한 염바화 얼굴 한번
눈앞에서 직접 쳐다봐줍시다
얼굴 뚤어질 정도로
김태희 뺨때리다 망가진
염증바화 얼굴 쳐다보다가
손도끼에 안구 테러 당할수 있으니
특수 고글 다들 쓰고 모입니다
ㅋㅋ
남자 일대일 만 가능합니다
모자 장수 님이 희생정신을
발휘하시고 우리는 모르는 사람처럼
옆 테이블서 관찰하고
방법은 그거뿐이에요ㅋ
전 콜 입니다만
염 바하 설득이 어려워여ㅜ
ㅋㅋ
달님 글은 ~
엄청 재밌어요~
염바 입 ~
강력 테프로
봉합할 방법이~
정말 없나요 달님~ㅋ
좀비처럼 계속 살아나서
끊임없이 난리네여~
에효.. 징거..ㅋ
울 연우가 재밌다면
나가 쓸 기운이 막 난당게ㅎ
ㅋㅋㅋㅋ 하나님이 보우하사
벼락을 맞고도 살아나믄 천수보장이라든데
미위 천사로 거듭날까효? .. 남우관셈보사르 _()_
기 만 더 승천할걸?ㅋㅋ
남방님 만 더더 가여워지는겨
쑤바루우 다 마시고 화장실 갔다온 사이
홍찻잔이 치워졌다
누겨? 내 홍차 우린 찌꺼기 치운녀
소리를 지르니 사람들이 다 치다본다
치다보는 눙알을 도뀌루다가니..
헉 무셔ㅠㅠ
ㅋㅣㅋㅋㅋ~~
분이 안풀려 담날 전화로 다시 따져
끝끝내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거 참 참 참 말이 안나오느만ㅋ
바 악다구니 V 달 문학작품
이건 모 바 다구니가 너모 열세네여
바 다구니 버티는 힘은, 뻔뻔 무지 비냥심
찾아가는 까페마다 민폐 끼치고
사용한 티백 청소한 직원이
먼 잘못했다고 민폐 갑질인지...
티백을 치웠으면 마는거지
하루지나 따지는건 머래요ㅋ
땅콩 회항 갑질은 유도 아녀요
까페 직원 향한 티백 갑질 민폐 바,
한국땅을 떠나시오 ㅋ
갑질에는 빈부 따질 일 없다더니
승질모리가 쥐약 인거죠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시스센스 부르스윌리스 같아요
자기가 유령인데 다른 사람들이
유령인줄 아는욪
다니는 교회도 죄다 미친욘놈
천지라자나요
지가 이상한건 생각 자체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