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냉이와 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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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600회 작성일 24-03-05 21:22본문
어제 하루종일 냉이를 다듬었다.
두세 시간만 캐오면 많더라.
오늘도 냉이 캐고 싶어서 아들 등교시키는데
비가 와서 포기했다.
냉이국, 냉이무침, 오늘 저녁엔 삼겹이 구울 때 냉이도 한 움큼 넣어서 구웠더니
아들이 잘 먹더라.
데쳐서 냉동실에 얼려 놨다가 반찬 없는 여름에 꺼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으면 짱~~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홈플홈플 하기에 가보니
원플러스원 제품임 많고 세일도 많이 하더라.
낼 시간나면 한 번 더 가보든가 해야겠다. 일찍~~
오늘은 화장지 원플원, 굴비 등등 사왔다.
화장지는 좀 좋은 걸 사는 편이다. 3만 원대 보들보들 벚꽃이나 황토를 좋아한다.
유년 신문지로 해결하던 생각을 하면 이젠 호강을 좀 시켜줘야 한다.ㅋㅋ
비데에 화장지는 최상으로... .
히야신스 첫 송이 두 번째 송이
슬슬 씻고
또 인터넷 서핑 좀 하다가 자야겠다.
어째 쉬니 더 바쁘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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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 시장에도 가야한다. 저번에 사온 호두가 어찌나 실하고 좋은지...알맹이도 깨끗하고 크고... 안동 호두라는데....가봐서 있으면 몇 자루 더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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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에 인도네시아산 뒤집개 4900원, 포크 반값, 등타월 2200원...득템.
낼 찬찬히 더 둘러봐야겠다.ㅋ
발매트들 삶아서 건조기에 말리니 뽀송한 게 너무 좋다.
좋아요 0땅이 바싹 말라야 냉이 캐러 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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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야 캐기 쉽지 않을까요
질척이믄 장화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