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여권 만들어야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62회 작성일 24-03-02 22:28본문
2018년 이후 국외여행은 중단 했는데
요즘 딸이 기약없이 의료파업으로 휴학 중이어서
둘이 다낭이나 급 가려고 했더니
여권 만료네.ㅠㅠ
월욜 가서 만들어야겠다.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은데...
그때 가게 되면 가봐야겠네.
베트남은 오래 전에 한 번 가봤다.
직딩들이랑~~
그땐 요즘과 달라서 하롱베이를 많이 갔었는데...
동굴도 구경하고 박물관도 가고...
하롱베이 유람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다금바리도 사먹고
망고도 사먹고.....그 나라는 토란을 쪄서 팔기에 사먹었는데 첨 먹는 맛도 좋았다.
토란이 감자처럼 크더만...
그리고 배 타고 동굴 갔던 기억이...좋았다.
오래 전이라 가물거리네.
요즘은 다낭이나 푸꾸옥인지 많이 간다는데...
간만에 노니 슬슬 또 여행이나 다녀볼까?ㅎㅎ
그나저나 코인 발 들여놓자마자 마이너스 30프로여
뭥미?
다행히 연습삼아 투자한 금액은 만 원인데 7천대로 내려옴.ㅋㅋ
댓글목록
다낭은 바나힐이랑 바구니배 타는게 잼있었는데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일때 산꼭대기에
프랑스식 휴양지를 거대하게 만들어놓은
곳이고 케이블카를 약 30분은 타는듯요
바구니배 사공은 어찌나 한국 트로트를
잘부르는지 사람들이 팁을 너도나도 줬어요ㅋ
다낭은 거의 다녀들 온 듯요.
얘기만 들어도 잼나겠네요.ㅎ
푸꾸옥이 요즘 핫하다네요
지는 다낭이 그닥 였구먼유
그래도 공항이랑 젤 가까워서 갈만해요
공항서 리조트까지 택시 타고 20분?
가깝네요.
푸꾸옥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이상하게 가기가 싫어서 안 갔네요. 여행이 싫을 때도 있다니..ㅋ
다낭이 20분거리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