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맘카페 신청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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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234회
작성일 24-07-05 12:42
본문
나이가 많다고 퇴짜 당했네여.ㅠㅠ
내가 이사를 할 때마다 맘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좀 얻는 편인데
송도맘 카페엔 가입 하려고 신청 했더니 나이가 많다고 거절 당했네유.ㅠㅠ
분따, 일산아지매,하남맘, 청주맘블리에 가입해서 정보를 좀 얻으며 살아냈는데
송도는 나이제한을 두는군요.흑흑
혼자 발품 팔며 살아가야겠어여~~
그리고 여기엔 늙은 사람들이 잘 안 보여여~~ㅠㅠ
며칠 살아보니
일단 도시가 깨끗합디다.
전깃줄이 없어 더 깨끗.
신호등과 가로등만 거리에 있고
가로등도 촌스럽긴 한데 전에 호주에서 본 가로등과 비슷하더라고요.
노랑색~~
운전하기에 좋고 도로 널널~~
어딜가나 공원투성이
코코나 마트들 잘 돼 있고 사는 건 편하네요.
고층 빌딩들이 많아 조금 이국적이고 다리 건너 올 때 미래의 세상으로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고나할까
무튼 기분이 좋더이다.
좀더 살아보면 단점들도 서서히 보일테지요.
일단은 그 어떤 도시보다 쾌적하고 여유 묻어나서 좋아여.
학교도 많고....
뭐든 크고 넓어여
집에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조금 보이고
그 옆 인천대, 솔찬공원, 뒷동네는 공원과 워터프런트 호수라 산책 코스를 너무 많네요.
아파트 조경도 좋아서 그냥 집에서 다 해결되는 모양새.
단, 나이가 많아 맘카페 거절이 아쉽네여.ㅠㅠ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나이들면 환경 바뀌는걸 두려워해요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가봐요.
길거리에 젊은.애들만 보이네요.
대학교도 많지만.
늙으면 방콕만 하는지.ㅎㅎ
vivace 작성일
같은 송도라도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뷰는 확실히 차이 나네요.
송도는 공구별로 확실히 차이점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저는 이사 온지 3년 넘어 가는데
서울에 갈려면 고속도로 운전해서 한시간을 걸려 운전해야
하는 점 빼놓고는 송도 안에서만의 생활은 만족스럽더라구요.
광명 집 전세 빼고 조금 더 보태 아들 몫으로 사서 온건데
광명 집 정리하고 송도에 한 채 더 살까 생각 중입니다.
이곳에서 말년을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바람 쏘이러 영종도나 을왕리 가기에도 편하고
송도는 장기적으로는 전망이 희망적이라 하니까
보사님도 좀 오래 머무르시기를 추천 드려봅나다.
특히 6공구가 호재가 많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긴 공구로 나뉘어져서 좀 특이하더라고요.ㅎㅎ
비바체님은.8공구라.하셨지요. 공구마다.모두 특색이.있나봐요. 며칠 살아보니 도시가 맘에.드네요.
송도카페 아는.곳 있음 공유 부탁드려요. 올댓인가.거긴 전에 가입했어요.ㅎ 말년을 보내기에.좋을.듯.하네요.
vivace 작성일
5공구예요.
홈플 송현아 있는
누리공원 쪽입니다.
저도 아직 송도 아는 곳이 별로 없어요.
일 하던거 그만 두고 집순이로 지냈다가
그나마 작년부터는 주중에는 딸집에 가 있는라
친구들 오면
을왕리나 영종도로 나가게 되고
영종도 해송쌈밥과 선녀풍 추천해요.
카페는 을왕리 해수욕장 끝편에 있는 낙조대 한번 가보세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맘까페 이용 안해봤는데
편하다 하네요
나이제한 있다는게 웃프네요 ㅠ
vivace 작성일
같은 송도라도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뷰는 확실히 차이 나네요.
송도는 공구별로 확실히 차이점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저는 이사 온지 3년 넘어 가는데
서울에 갈려면 고속도로 운전해서 한시간을 걸려 운전해야
하는 점 빼놓고는 송도 안에서만의 생활은 만족스럽더라구요.
광명 집 전세 빼고 조금 더 보태 아들 몫으로 사서 온건데
광명 집 정리하고 송도에 한 채 더 살까 생각 중입니다.
이곳에서 말년을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바람 쏘이러 영종도나 을왕리 가기에도 편하고
송도는 장기적으로는 전망이 희망적이라 하니까
보사님도 좀 오래 머무르시기를 추천 드려봅나다.
특히 6공구가 호재가 많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긴 공구로 나뉘어져서 좀 특이하더라고요.ㅎㅎ
비바체님은.8공구라.하셨지요. 공구마다.모두 특색이.있나봐요. 며칠 살아보니 도시가 맘에.드네요.
송도카페 아는.곳 있음 공유 부탁드려요. 올댓인가.거긴 전에 가입했어요.ㅎ 말년을 보내기에.좋을.듯.하네요.
vivace 작성일
5공구예요.
홈플 송현아 있는
누리공원 쪽입니다.
저도 아직 송도 아는 곳이 별로 없어요.
일 하던거 그만 두고 집순이로 지냈다가
그나마 작년부터는 주중에는 딸집에 가 있는라
친구들 오면
을왕리나 영종도로 나가게 되고
영종도 해송쌈밥과 선녀풍 추천해요.
카페는 을왕리 해수욕장 끝편에 있는 낙조대 한번 가보세요.
야한달 작성일
나이들면 환경 바뀌는걸 두려워해요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가봐요.
길거리에 젊은.애들만 보이네요.
대학교도 많지만.
늙으면 방콕만 하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