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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댓글 4건 조회 160회 작성일 24-10-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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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님 글 들을 누가 또 지울지 걱정이 되네


세개 다 내겐 돔이 되는데 


아토피에 관한 글이


나도 전에 두드러기 땜에 고생한 경험 있다


근데 지금은 없어지묘


근께 소멸 된 건지 그저 안나오는 건진 잘 모르지만


한때 개고생 한 게 생각나네


칫과용 과산화수소 두드러기 원인이라 그 뒤로는 치과에서 사용 안함


갑작스런 두드러기 인해 황당했던 기억 난다


주원인은 내가 발목 골절하여 피부과용 젤 스틱으로 된 소염진통제 3개월 사용했다 그 사이에 3개를 쓴겨


문제는 과용이여


어쨌든 중단하고 두드러기 조심하고 원인물질 제거하니 없어지드라고


미용실 염색 중 암모니아 마찬가지고


특히 돼지고기 종류 아예 근접도 못하고 거의 비건류 베지테리아 삶 살다시피 한겨


된장 야채 채소 식물류 전혀 상관이 없거든


글타고 어케 인간이 식물성만 동물성은 배제를 하고 사냔겨


동물성단백질은 필순데 말이다


그런데 이 모든 신기한 현상들을 (내겐 그저 신기할 뿐 ) 한방에 훅 해결하는 해결사가 있었으니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내 스스로 내 몸 안에서 걸 느끼니까


이게 신기하게도 나이가 먹으면서 점차 줄어들드라고


물론 노화가 오면 모든 증상들이 좀 희미해지긴 하드마이


서슬퍼런 젊은 시절이야 호기 패기 넘쳐 모든 생명체 들이 날뛰는 바람에


그 고통 크기 무게 만만치 않게 크니까


대신 노년기엔 또 다른 힘듦을 안겨주지


그게 바로 좌골신경통 이란 거고


어찌됐든 신은 공평한겨


나는 긁으면 피가 나


빨갛고


붓고 결국 딱지 앉아서 곪을 때 까정


그리고 더는 긁지도 딱지도 어케 할 수 없을 때 까지


그러다가 흉터 남는겨


내 몸엔 갖가지의 흉터 자국 있으야


다리 종다리 쪽 팔 아래쪽 엉덩이 위쪽 근께 좌골신경통 흔히 말하는 엉덩이 의자에 닿는 부분 말하는겨


파스 많이 붙이고 물리치료 할 때 팩을 많이 하니까


지금은 어쩌다 한번 가는데 귀차니즘 갑작스런 좌골신경통 심각할 정도로 아파서 물리치료 해야는 건지 몬지도 잘 모르게꼬


다리까지 마비가 오고 저리고 허리가 요통 온께 사람 미치다 죽는겨


특별한 처방 없단 게 기가막힌 처방이고 모 대학 교수 모 박사가 적은 책 보니까


겨우 신전 전만 흔히 아는 멕켄지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니까 그냥 것도 해보는 것이고


다리에 마비가 오는 건 좋은 게 아닌데 여하튼 글터라고


허리에 문제가 생겨 좌골신경통 까지 오는 건 알겠는데


글타고 다 그런 건 아니고 요통만 있거나 좌골은 문제 없는 경우도 있고


하튼 봉께 아주 다양하드마이


그 중 공통적이고도 가장 기본적인 건 시술 수술 해도 재발하고


( 수술은 극단적 최후 통첩이긴 하나 일단 손대면 좋을 건 없다고


대부분 시술까지만 ) 나같은 경우는 이게 참 묘연한 게 치과 갔다가 머리가 뒤흔들리는 치료 받고


그 담부터 온 몸 경직 오고 저리고 뼈마디가 쑤시는겨


잘못 건드린 고지 즉 포크레인 같은 게 내 구강에서 뭔가 움직인께 개놀란 거고


머리가 골이 움직이는 것처럼 충격적인 쇽 와서 한동안 몸 움켜잡고 있었는데


그순간 내 몸 어딘가 구석에 그 충격이 반동작용 하여 지금 이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님 원래 안좋았던 다리 저림 마비 꼬이는 풀리는 현상들이 더 심해진거덩가


여튼 분명한 건 허리이고 자세, 습관 중요하다 라고 알았고 내가 바닥에 오래 앉아 있었으니까


가장 안좋은 자세라고 하드마


그 모대학 교수 책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건 몇가지 조언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마지막에 해도해도 안되면 그땐 기도 하란겨


' 낫게 해주세요 나을것이다 낫게 하리라 '


긍정의 모멘튼겨


내가 왜 이런 말 하냐면은 사람은 물리적인 것만으론 살기가 힘들어


돈이 없으면 못살듯이


영혼의 굶주린 배들을 채우란 겨


어차피 이젠 먹고사는 생존에 시달리는 사람들 빼고는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의 말이 어쩌면 자연치유 的인 비유중에 나는 일리있다 보니까


가장 인간의 몸 알맞게 만들어진 게 自然이 아닌가 싶고


그렇게나 물어봐도 안 알려 준 이유 있었네


의학 과학 밝히지 못한 걸 내손으로 해보겠다 하는 사람 물 밑으로 죽어라 떠나 보내고


이제와서 지푸라기 잡는 심경으루다가 다시 살려주세요 하면 나부터도 빡이 뻑이 갈껴


마치 그거슨 가라고 손 흔들고 간 담에 추위에 떨지는 않는지 밤에 배회는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거랑 똑같은 거니까


모 정 지우고 싶음 내 글 지우던가


어차피 낸 내 글 다 삭제 하니까


이 모든 건 다 내 사견인겨


으키바뤼


은세바뤼


앙세바뤼




에휴


끝 ) &








추천0

댓글목록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악돌이든 악순이든 남자던 여자던 그거 삭제시킬 사람 내가보겐 딱히 1 명 밖엔 없어 뵈드마이
걍 촤롸리 내 글 지우래두
말 드럽게 안츠묵는다야

에이C
내 글 어차피 내가 지우니까
정성들여 쓴 글 왜 지우능겨
미테 세갠 모 내가 하지 말라고 해서 놔둔겨
건 아닐테고
누군가 애써 올린 글 어이없이 없어진다 라고 생각해 봐
누가 글 올리 ¿
삭제해야 할 글 안하고 멀쩡한 글 자꾸 없애니까
포럼코너 바화 라는 글
그런거나 삭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암튼 아이러니 햐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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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세상에나 내가 댓글 달은 단테 글이 사라졌네 그라 에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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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근까난 타고난 아토피라기보단 알러지에 가까운 고지
온열알러지
벌레알러지
덥거나 벌레 물리면 최악인겨
지난 여름 경우 하루도 안빼놓고 에어컨 밑에서 살았으니까
그냥 괜히 가렵진 않았던 듯
음식
약물
온열
벌레 정도
이것도 똑같은 상황인데도 컨디션 안좋음 악화하묘
마치 프로이트 딸 그걸 보는 순간 기억하면 온 몸 그랬듯이
좋은 의학자 들은 수많은 경험 임상실험 통해 자신의 것을 습득하지
그래서 난 프로이트 존경햐
간드아
으이구


& (킹받고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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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생활정보 난에 바화 제목 쓰고
내용에 괴물사진 올린 거
지워라
아직도 있던데
모가 좋다고 그런 사진을 올린겨
누가봐도 위화감 생기는 사진을
내가 말 안한다고 그냥 지나가는 줄 아나본데
착각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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