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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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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4-10-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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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자연수, 정수.

러시아 소설에서는 미지의 도시(n시)를 지칭.

생활용어로 n분의1, n빵 등.

비슷한 맥락으로 "에클스의 실수"가 있다.


ᆢ삼성전자 주주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리 권하지 않는다. 주가 상승이든 하락이든

제한적일거다. 가두리에 갇힌 물고기 신세.

일정 레벨에서 움직인다고 본다.

(59,000-6만대 초.=사실상 6만대)


1) 가장 큰 실수는 HBM(고대역폭)이다.

개발은 먼저했다. 이후 양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삼성전자 인력들이 하이닉스로

이직했다(하이닉스 실적은 좋을거다.

대만 TSMC가 YoY 비교하면 실적이 30%

늘어나는 상황이다.

하이닉스 주가는 TSMC와 커플링 될거다)


2)트레이더의 입장ᆢ지금 공매도가. 금지되었다.

후진국이나 특별한 경우에나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코로나 19)


"시장조성자(마켓메이커)와 LP들 유동성

조절하는 것은 예외다"

이들은 증권거래세나 수수료 무료에

일정 페이를 지급받는다.


수요와 공급의 경제학 기본공식도 져버린

무식한 행위다. 가격조절 기능이 없어진다.


외인 지분이 많은 삼성전자는 리스크를 헷지할

방법이 없어진다. 그러나 착각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에 삼성전자 비중이 20%대다.

현물(삼성전자 주식)을 파거나 사면서 ᆢ

선물, 옵션을 매수와 매도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외국인들이 핸들링 할 수 있다)


내 눈에는 삼성전자가 밥으로 보인다!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드는 겪이다"

삼성전자가 팻테일 리스크다.

삼성전자 꼬리가 코스피 몸통을 흔든다.


3)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부회장이

실적에 대하여 사과를 했다.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다.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파운드리 부분에서 3조원정도 적자가

난 것으로 보인다.


4) 문제는 주가 부양에 관한거다.

반도체와 가전, 휴대폰,음향 등으로 나누어진

사업구도를 사업부분으로 인적분할이나

물적분할을 해야한다.


장점은 애플과 중국의 휴대폰 업체나 애플에게

삼성 반도체(주력)를 사용하는 동기가 된다.


폰으로 경쟁하는 애플이나 중국의 업체들이

삼성에게 오더를 주겠나?

신제품 소스인 반도체 기밀이 새어나가는데ㅠ.


4) 지금 삼성전자가 연구조직 등 인적구성을

재설계하는 중이다.

문제의 핵심은 경영진 이재용과 정현호가

대상이다. 윤석열 닮았나 ᆢ

왜? 부하들에게 책임을 지우나!


글이 길어질까 ᆢ급 마무리.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아니다.

기술력의 제조 하이테크 기업이다.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본질의 노선을 벗어났다.

기본적인 분석 툴로 보더라도!


삼성전자는 N번의 실수와 N의 기회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들어가도 개인 투자자들은 손해는 

안 보겠지만(가장 많이 물렸다)

지난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N의 기회가 살아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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