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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10-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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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워지네야


어제그제  깜박하고 창문 활짝 열고 잤는데

춥지도 않드라고


뾰루지  연고를 한달이상 발라도 줄지 않길래

병원 다녀왔네야


촌동네 피부과에 얼마나 환자가 만원인지

예약이 힘들어야


금욜부터 즈나해서 오늘 겨우 예약잡아 갓


9개 주사놨는디  비용은  5개로 해주드라고

원장이 그래하라 혔디야


이 티에이 주사란기  원장 마음인디

으디는 개당 가격  다 받고

으디는 5개까지는 한개 비용 받고 하는디

버스타고 도곡역 가믄  한개값으로  여러군디 맞는디

구찮아서 집앞서  맞네


개당 만4천인가 그려


암튼 그거 맞으려고 둔눴는디 땀이 땀이  바지 뚫고 베드로 스며들

정도로  나드만  ㅠ


하늘은 가을인디  대기질이 않좋은가 뿌옇고  덥고

건조하기만 혀


여드름 피지조절 캡슐 처방받아온거

취침전 복용 써있는디 시방 하나 묵


세탁기 새거로  어제 오늘 두번씩 빨래돌리고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지 읎지모


주부가 집안일 하는 일기 쓰는기 모 으때서

청소 빨래 걸레질 밥해묵는거 쓴다고 지겹다고 지로올을 하는건지원


하는 사람은 즐겁네야  큭~

추천6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깨끗한 환경위해 일하는 주부글이
지겨우믄  너는 주부냐 날라리냐 맨날 쏘댕기기만 하고
쌈닭질이나 하고 댕김서리~~

좋아요 1
밀테오 작성일

바할매는 뭐랄까
반복적인 집요함이 상식을 벗어날 만큼 심해서
끔찍한 호러 영화속 혐오스런 악마가 연상 됩니다

호러 영화속 악마는 나쁜 끝이라도 내니 덜 지겨운데
바할매는 10년간 무한 도돌이표 반복하는
치매걸린 미친 햄스터 같습니다
10년간 혐오감 유발하는 글만 쓴 바할매가
지 글이 "보석같이 영롱하게 빛이난다" 라고
어떤분 글에다 댓글 써 논거 보고
순간 살의가...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순대 사와서 묵
오랜만에 맛나네  뜨끈뜨끈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깨끗한 환경위해 일하는 주부글이
지겨우믄  너는 주부냐 날라리냐 맨날 쏘댕기기만 하고
쌈닭질이나 하고 댕김서리~~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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