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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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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5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10-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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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香(문향)이란 글쟁이들 사이에 쓰는 말로

문장을 읽어보면 글쓴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글을 많이 읽은 사람도 그런 향기를 느낀다. 


냄새인가? 후후... 


"아줌니가 아니고 형님이시다 쪼오다식꺄

 형님들께 디립다 처 마즐까비 무셔서 아줌니들만 디비 잡아대는 비겁한 쫄보 식꺄"


이 글을 읽으면 남자가 썼다고 느껴지시는가? 


피데기 덜 말린 냄새가 나지 않는가? 


저 글은 가운데 다리 없는 사람이 가운데 다리 있는 사람이라고 우기는 글이다. 


만일 남자라면 저런 식으로 댓글을 쓰지 않는다. 


정말 쌈질이라도 할 요량이라면, 


당장 자신의 닉네임 걸고 한번 보자고 할 것이다. 


네이트 불로방에서 길가메시(청사)가 차까지 몰고 인천까지 온 이유가 

'단테'가 누구인지 눈으로 보기 위해서다. 


그때나 지금이나 단테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사는 독고다이였다. 



그런데 왜? 남자로 믿는 것 처럼 댓글을 달았는지 이해가 안갈 것이다. 


지금 게시판을 봐라... 자게판이나 익게판이나... 


또아리를 틀어서 쌈질할만한 게시판인가? 



그냥 수컷 놀이를 하는 암컷이 있건말건 신경 안쓰는 것이 편하지 않겠나? 


그러고 놀라고 냅두고 빠지는 거다.  



쌈질도 관심이고, 


논쟁도 관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슬슬 이러다가.. 저번처럼  한 1년 안나타나면... 이 곳을 잊은 것이다.... 


그렇게 사람은 세상에서 잊혀져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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