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범칙금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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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92회 작성일 24-10-30 22:59본문
내가 살살 운전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딱지가 나오네.
내차 폐차 시키고
남의 편 똥차를 돈이 없어서 물려 받아 타니까
남의 편이 보험료도 내 주고 명의도 그대로 남편 앞으로 돼 있으니
딱지가 자꾸 그리로 가네.
앞으로 더 나올 게 있는데...그냥 범칙금 내 주는 편인데 이번엔 웬일로 알리네.ㅎㅎ
이래저래 딱지 긁힐 때마다 속상해서 살살 조심하는데도 잘 안 되넹.ㅠㅠ
그래도 내가 뭘 잘못하면 한 번도 뭐라하지 않고 척척 알아서 처리해주니까
웬수 같아도 없는 것 보다는 배우자가 있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하넹.ㅎㅎ
주말에 오면 립서비스를 좀 해야겠다.
늙어 사랑은 물거품처럼 사라졌어도~~인생은 연극처럼 살아야 해.
남자들은 단순해서 칭찬에 약하고 립서비스에 깜빡 속더라고.ㅋㅋ
(나야 원래 상냥하거나 아양 떨거나 애교 이런 거 얄짤 없는 목석같은 여잔데
이번 주말엔 반찬도 밥에 좀 올려 줘 보고 얼굴마사지도 함 해줘야겠다...그리고 고생 한다고 건강이 우선이야 하면서
좀 오바질을 해보기로 나름 연극 한 편 계획해 봐얄 듯.ㅋ)
땅떼영감 미안하다
젊은 여자 만나 행복하게 사이소.
알콩달콩~~(여자들한테 인기없으니까 왕안심~)
댓글목록
살아보니
조강지부가 최곱니다
재밌네요ㅎㅎㅎ
현명한 보사님
그래도 남편분이 성격이 부드럽고 너그러우신것 같아요
아ㅠ 속상해서 낼 새벽에 급벙 여행이나 함 가든지 해야겠다.
할당 마무리로 이만 잘게요.
님들도 굳밤~~
낼 할로윈인지라 오늘 할로윈 꼬마 전구들 귀여워서 사려고 들었다가 그냥 안 샀다.
집구석만 지저분~~
그런데 토욜에 친구아들 결혼식이라 계획이 도루아무타불 되겠구먼.ㅠㅠ
좋아요 0초등학교 앞에서 신호위반 하면 13만 과태룐가보다. 첨 알았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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