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창한 날씨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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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4-11-05 11:11본문
시끄럽게 싸우지들 말고
살아갈 날이 짧은 우리들은 하루하루를 즐깁시다~~
동해 쪽은 시방 비가 온다는데 여기는 화창하네요.
날씨 굿입니다요.
날씨가 시원해지니 매일 샤워하기가 귀찮아서 이틀에 한 번 샤워 중임다.
아침 서둘러 샤워하고 선크림만 바르고 서둘러 카페 왔음다.
아점으로는 커피와 빵 한 개임다.
인천대교 바라보며 글 적으며 커피 마시니가 운치 있고 기분도 센티멘탈 해집니다그랴.
집 앞에 이제 베이커리, 카페, 음식점. 병원, 미용실. 슈퍼, 편의점 등등 다 들어오니 나갈 일이 없긴 하네요.
좋은 날 싸우지들 말고 커피 한 잔 마시며 힐링 하도록 하묘.^^*
댓글목록
인천대교 풍경이 좋네요. 언제 한번 바람 쐬러 가야겠어요.
요즘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근시가 심해져서 메리골드꽃잎차를 마시고 있어요.
바닷가 근처 카페들이 많아 좋아요.
눈영양제 사 드세요. 메리골드차와 함께.
인펀 사시나봐요?
인천 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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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편의 시설도 다 들어오고
살기 편하겠네요.
별장같은 풍경이 있는 아파트 흔치 않죠.
나는 아직도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가는게
익숙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집순이가 되더라구요.
이번 겨울에 방학 기간에는 혼자서
여기 저기 다녀볼까 생각해 봅니다.
혼여행이 좋아요. 전 20대부터 습관이 들어서 혼자 잘 다니는 편요.
노트북 들고 카페순례 좋아요.ㅎㅎ 글도 적고...시간은 순삭요.ㅎ
매일 바다뷰보니 그건 좋은 듯요.
난 포근한 날씨보다 약간 쌀쌀한 듯
날씨가 좋드라고요 오늘처럼ㅎ
네, 살짝 쌀쌀한 바람 걷기에도 기분 좋아져요.
곧 겨울이 닥쳐오리니 열심 산책 해요.ㅎㅎ
장날이라 회 뜨러왔는데 날씨 탓인지 그닥, 스산한 풍경이네. 빵과 커피를 보고 옛날식 꽈배기 도너츠 샀음. 칼국수 가게는 오픈런ᆢ
ᆢ떡도 한 팩!
장날마다 구경가고 좋은 동네네.
장날에 가서 뭐 사먹는 즐거움이 좋지.
오픈 하자마자 카페로 달려 왔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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