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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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11-06 15:05본문
전문 이혼 변호사 아니지만
상담 오래 했으니 누구보다 잘 알거라 믿는다
자료는 이미 다 가지고 있고 구두로도 정상참작 다 가능하다
수년간 간헐적인 가정폭력 시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점으로 봐도 지금으로서는 가장 유력하다
내가 남편을 벌 주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폭력이고 그것보다 더 유력한 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남편이 자신이 잘못했단 걸 모른다 라는 점이다
형사고소 경우는 아무래도 내가 감당 안 될 거 같고 이혼이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서
양소영 한테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1년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마음의 빗장을 잘 하려고 하묘
이혼에 대한 너가 알고있는 모든 상식내진 절차 그리고 상담사례 이야기를 부탁한다
특히 황혼이혼 같은 경우는 어떤 게 다른지 그런 것도 알려주면 더 좋고 ,
남편은 내가 알기로는 협의는 안해줄 것 같고 소송으로 가는 것이 더 내겐 유리할 듯
돈은 좀 들겠지만 그게 이혼 후에도 문제발생 덜 될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지금까지 정황으로 보면 남편은 위자료 줄 돈 전혀 없으며,
재산은 집 밖에는 없으므로 그 부분은 이미 크게 거론할 여지도 없을 것 같고
내 생각인데 지금 가장 후폭풍은 남편이 이혼에 전혀 불복하기 때문에 길어질 것 같다 라는 것이다
이혼이 결정된 후에도 남편은 나한테 찾아와 해꼬지 할 수도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 이고 ,
물론 요즘에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겠지만
남편은 머리가 비상하고 간교해서 미리 염두에는 두어야 할 것 같다
술 먹고 내가 있는 곳에 찾아와서 행패 부리고도 남을 남자니까
그냥 안 둘 것여 정신병자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정신병자 와의 긴 여행을 끝내려고 해
조언 부탁한다
바하 f
( 물론 남편 입장에서 그럴 능력은 1도 없겠지만 본인이 이혼하지 않겠다고 땡깡 부리면 그것도 피곤한거니까
폭력만으로도 남편은 이혼 당하겠지 법정에 서는 날도 거짓말을 하겠지만 말이다
내가 가장 싫어 하는 게 거짓 폭력 그리고 위증이다
그 3가지를 남편이 무려 수십년 동안 내게 저지른 것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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