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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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11-06 19:01본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모든 농작물 수확이 끝났다
어제 오늘 마지막으로
비닐하우스 고추 마무리 수확하여
60kg 정도 큰 식당에 넘겨주었다
이건 삭혀서 밑 반찬으로 쓴단다
거기에 덤으로
가시오가피 열매도 한통
구찌뽕도 한통
양념용 홍고추도 듬뿍
애호박 마지막 딴거
20여개 까지 그냥 막 퍼주었다
식당 주인(아줌님) 너무나 좋아라 하신다
오가피와 구찌뽕은 효소 담아서
양념 할 때 쓴다면서 넘넘 좋아라 했다
식당 대박 나시라는
덕담도 꼬옥 꼬옥 담아서 ~
그렇게 팔고 나니 너무나 행복하다
우선은 이제 수확이 끝났으니
쉴수 있어서 좋다
여기 구찌뽕 과 가시오가피 사진만
구찌뽕 너무나 맛나다
이렇게 달콤한 맛 처음인듯
가시오가피 열매
아주 잘 익었다
댓글목록
마지막 고추 훌친거 고춧잎 다 띠지않고 간장지 담으면 음청 맛나요
청심님 손을 거치면 무엇이던
실 하네요
농한기에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게름도 좀 피세요ㅋ
마지막 고추 훌친거 고춧잎 다 띠지않고 간장지 담으면 음청 맛나요
청심님 손을 거치면 무엇이던
실 하네요
농한기에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게름도 좀 피세요ㅋ
아 나두 그거 식당서 함 무거 봣.
나물이 쫄깃햐 매콤하고
청양고추면 더 밋난데
청양 아니락도 마지막 남은건
독 올라 다 맵드라고
네에 그래야지요
그런데 막상 그런 시간도
언제 지나 가는지
어물 어물 하다보면 금방 끝나요 ㅋ
그래도 올 겨울은 좀더 알차게 보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