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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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11-08 20:56본문
어제 늦커피를 마셔서인지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새벽녘에 겨우 한두 시간 잔 듯하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 듯.
바다열차 타고 상상플랫폼 구경 갔는데
전에 곡물 창고들 다 깨부수고 인천시에서 만들었나본데
4층은 카페가 어무마시 크더라. 전체가 다 카펜데 사람 은 몇 팀만.
1층에도 카페가 있고... .
전시회도 세 곳이나 하던데
시간이 없어서 모나리자 전시만 봤다.
바다열차 타고오면 평일에 반값으로 해준다고 해서 2만 짜리를 만 원에 내고 봤다.
전에 제주 갔을 때 샤갈 전시처럼 요즘은 전시들은 모두 사진은 없고 동영상으로 보여주더라만. 설명과 함께.
보는데 40분 정도 걸렸다.
하루 해는 너무 짧아서 혼자 구경하며 밥 사 먹고 카페 가서 힐링 하며 후다닥 가버린다.
그나저나 오늘 혈액을 실린저로 5미리 정도씩 5개나 뽑아 대던데...어제에 이어 피를 너무 많이 뽑아서 좀 잘 먹어줘야겠다.ㅋ
그리고 갱년기 관리 받은 건 실비보험비가 오늘 나왔더라. 17정도 결제 했는데 수령액은 155000원 정도더라.
담주 전화 해서 좀더 받아야겠다.
갱년기 관리도 60 넘으면 안 될 수도 있나보더라. 50대에 안정권.
몰라서 이용을 안할 뿐이지 알면 이것저것 챙겨서 혜택을 받으면 좋을 듯.
그나저나 낼 손님들 오는데 청소를 못 했네. 아침 일찍 청소 좀 해 놓고 한정식 예약 해뒀는데 거기 가서 점심 먹고
카페 들러 수다 하다가 갔으면 하는데.....남의 편 말이 자고 갈 수도 있다고 하네.
그래서 스트레스다. 가만 보니 고스톱 어쩌고저쩌고...ㅠㅠ
시집 가서 시댁 고스톱 문화에 돌아버리것으....가장 싫음.
무튼 시자는 시금치도 싫다잖아.
외식하려고 과일만 있는데...자고 가면 큰일일세.
시누집 가면 융숭한 대접을 해주던데....난 이제 요리하기가 싫어서 어쩌나?
댓글목록
와 시누이 넷이라니 대단해요ㅎ
요즘은 집에 와도 자고들 잘 안가는데
보사님이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시나봐요
언니네에 조카네 시댁식구들에 친구들까지ㅎ
성격이 좋으시니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이네요
힘들어도 복짓는다 생각하심이ㅎㅎㅎ
시누들 골프들 좋아 하는데 나이드니 파크 골프로 전향하여서들 낼 파크골프 치자는데 송도는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서 안 된다고 했다.ㅠㅠ
좋아요 0지난주에 형님네 왔을 때는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하다가 가니 좋던데...형님이 필요한 거 사라고 50만 주고 아들 용돈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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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고 가시면 참 불편할텐데요 ㅠㅠ
늦게 까지 놀더라도 가시는게 존디요
누가 아니래요. 시누 네 명에 남편도 오니 미챠요.
시댁가면 늘 명절에 고스톱을 쳐서 밥해대느라 회의감 많이 들고 흫흘려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힘들었네여. 시부모님들 돌아가시고 경조사 때만 잠시 보니 좋았는데
자고가니마니 해서 스트레스여.
루브루 박물관 모나리자 보려고 가봤더니 액자 조그마한 거 보려고 인간들이 바글바글.....까치발 들고 겨우 보고 왔네.ㅠㅠ
좋아요 0빨간 건물이 화교 학굔지 그런 듯. 담엔 이민사 박물관 구경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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