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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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11-14 12:16본문
간밤에 커피 두 잔 마신 탓인지
잠이 오질않아 세 시에 잠들었다가 아홉 시에 기상
이불 속에서 폰 서핑 좀 하고
밖을 보니 비가 오는구먼.
햇반 한 개 뎁히고
어제 사온 굴에 달걀 탁탁, 양파 썰어 탁탁...소금 한 꼬집에 후추 살짝 뿌리고 쉐잌쉨 해서
간단쓰 굴전 해서 한 조각, 가지무침 해서 햇반 반 공기 먹고
레몬 반에 반개 즙 짜내고 단풍시럽 조금 넣어 레몬수 만들고 사과 한 조각 먹는 중...
오늘은 비가 오니 뭐하지?
일단 게이샤 커피를 내리고 얼음에 재워 한 통 들고 사우나 갔다가
오후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겸 포레스트 아웃팅스나 가볼까 함. 오는 길에 아이쇼핑을 하든가...무튼 오늘도
잘 놀아 봅시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보내는 지금이 또 어쩌면 화양연화인가 싶음.ㅎ
댓글목록
이제 사우나 가도 되나¿
갸우뚱
게이샤 맛있지
내년도엔 꼭 가보그라
까페쑈
너가 안가면 누가 가냐
잠시 볼 일 보구 들어가는 중 이다
비온뒤
땅
굳는다
날이 좀 차구나
쌀쌀
/
칼이 나랑 똑같네
사진 이쁘다
테두리 하니까
도시정원 이쁘네
바닷가도
난 어제 컬푸치노 먹고 밤 꼴딱 샜다
맛은 있더라마
댓가는 그 이상
잠시 외출중입니다
땡쓰요
굽굽
`;:.,;:;'
메이플시럽도 전에 캐나다 다녀 온 지인이 선물 해줬는데 조금씩 넣어 소진 해주고....캐나다에서 단풍남무 병에 든 시럽인데 그 게 더 비싸지만 맛있다고 사다줌. 원래는 단거 안 먹는데
선물이니 먹어 없애얄 판.
코코에 레몬이 사기에 한 망 만 원 정도에 사와서 방치 하다가 오늘 아침 레몬즙을 내서 주스로 마셔보니 맛있네요. 열심 먹어얄 듯.
레몬수가 몸에 기름 빼주고 건강하게 한다니 열심 먹어서 소진 해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