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오늘자 노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오늘자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29회 작성일 24-11-30 20:29

본문

더 놀다가 저녁에 오려고 했었는데

오후 네 시쯤 되자 비가 오락가락 해서

눈으로 바뀔까봐 서둘러 왔는데

집에 오니 먹구름이 걷히더니 노을을 보여주네.


매일보는 자연은 매일이 다른 뷰를 보여준다.

자연의 위대함과 경외감을 느끼묘...

구름사이로  내리 쬐는 빛은 신이 내려오려남?

멋져~~~

cb1b8edac14fcbfcfd239f3c06a3a4b1_1732966842_1713.jpg
 

추천1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저도 서해바다에서 본 노을을 잊지 못해요
카메라는 그 자연의 황홀한 장관을 미쳐 담지
못하더라구요

좋아요 0
김산 작성일

아래 노을 사진(좌에서 우) 제목을 정해줄께. "늑대의 시간" ᆢ어두워 지는 시간의 배열대로. 사진을 보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며드는 중첩된 모나리자의 스푸마토 기법을 연상시키네 ᆢ잘 봤음.

ᆢ그 꼬딱지 만한 모나리자 루브르에서 봤다했지ᆢ난 안 봤어. 기다리고 줄서서 보는게 뭔 제대로 된 감상이 되겠어. 시간낭비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루브루 박물관에서 사람들한테 떠밀려 까치발 하고서 봤구먼.ㅠㅠ
차리리 얼마전 상상플랫폼에서 본 모나리자전이 훨 좋더라공~~ 스푸마토 기법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설명 돼 있더만.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윤슬멍~~해가 사라지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좋아요 0
Total 14,637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3760 11 02-12
14636 꽃으로도때리지말라 121 0 11-30
14635 보이는사랑 155 2 11-30
14634 보이는사랑 152 6 11-30
열람중 보이는사랑 231 1 11-30
14632 보이는사랑 109 0 11-30
14631 보이는사랑 153 0 11-30
14630 나빵썸녀패닝 178 10 11-29
14629
그라 댓글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347 5 11-28
14628 보이는사랑 269 7 11-28
14627 보이는사랑 190 10 11-28
14626
캬 적반 댓글6
나빵썸녀패닝 281 14 11-28
14625
왜 슬프노? 댓글5
바람이분다 332 17 11-28
14624
투자 댓글2
나빵썸녀패닝 163 11 11-27
14623 보이는사랑 211 7 11-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8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