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다망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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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255회 작성일 24-12-01 20:26본문
직장에서는 겨울이 오면
매달 20일 정도는 밤에
일을 해야합니다
뭐 110여년 만에 첫눈 기록 세웠다니
현장에서
한밤에 눈 내리는 하늘 바라보며
대자연 앞에 머리 숙였습니다
그렇게 하얗게 지새운 밤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장애발생으로
오늘밤도 복구 작업은 계속됩니다
이제 아파트 보수는
대충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문 창문 화장실문 붙박이장
거실 천정까지 모두 끝냈습니다
아주 속이다 시원합니다
농사일 마무리는 아직도
절반은 그대로 남아 있고요
짬이 나지 않아서요
모두가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니요
육아는 여전히
오늘도 셋다 데리고 교회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로 집에서도 시끄럽네요
첫째 둘째 아동부 연극
막내 영유아부 연극에 찬양 율동까지
저는 그냥 도우미 ㅋㅋ
다행히
마라톤 훈련은 골반부상으로
당분간 쉽니다 ~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합니다
그 대신
요즘 공부하는 것이 한가지 늘었습니다
물론 시간도 그렇고 나이도 있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12월 1일
이제 24년도 한 달 남았네요
모두 년초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며 행복한 년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안녕하세요.
갑작스런 폭설로 많이 바쁘셨겠군요.
항상건강조심하세요.^^
부지런한 청심님 같은분은 손이 열개라도
다 활용하실 거 같네요ㅎ
여전히 바쁘시고 열심히 사시네요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그대로 내년에도 화이팅요~~~^^
점점 더 바빠지시네요.
내년엔 좀 여유롭게 사시길요.
안녕하세요.
갑작스런 폭설로 많이 바쁘셨겠군요.
항상건강조심하세요.^^
부지런한 청심님 같은분은 손이 열개라도
다 활용하실 거 같네요ㅎ
여전히 바쁘시고 열심히 사시네요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그대로 내년에도 화이팅요~~~^^
골반 문제 생겼다니 쉬셔야죠
건강하세요
벌써 일년이 갔네요
끝까지 유종미 거두시길 바래요
휴식을 하시길 빕니다
아픈덴 쉬는 것이 최고에요
몸조심 하십시오
건강한 한해가 되십시다
해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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