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처럼 맑은 날이라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모처럼 맑은 날이라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65회 작성일 24-12-03 13:43

본문


바닷물도 파랗게 보이고

멀리 섬들이 또렷하게 보인다.

게 중 가장 가까이에 있는 팔미도가 앞산처럼 가깝다.

육이오 때 집앞이 격전지였다니 감이 안 오네.

우리나라 최초 등대가 팔미도에 있는데 그 등대 불빛을 보고 맥아더장군이 진두지휘 했다던가 그렇던데

얼마 전에 맥아더장군 기념관에 가서 사진들 보니 대단하더라.

종군기자가 따라다님서 사진을 찍어 줬는지 사진들이 실감나고 멋지더군.

맥아더장군이 기증한 선그라스와 군복도 있고.


인천이 참 다이나믹한 곳이야.

찬찬히 전수조사 하드끼 답사하는 중인데...

방방곡곡 발 닿는 곳까지 다니면서 살아보는거지

인생 별 게 없어.


그리고 나이드니 물욕이 없어져서 재미도 없고 그러네.

배고픔을 잊을만큼 먹고 자연을 곱씨입으면서 살아야할까봐.


어제 사우나 가려다가 쉬는 날이라서 못 갔는데

슬슬 목욕탕 가서 때나 밀고 와얄까비.


4ea6e69913f6f7d6d830d67111cdf0d7_1733201715_4441.jpg
 


4ea6e69913f6f7d6d830d67111cdf0d7_1733201715_7122.jpg
4ea6e69913f6f7d6d830d67111cdf0d7_1733201716_6706.jpg
 




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직 팔미도를 못 가봐서 날씨 좋은 날 가볼참. 배타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거실에서 시방 직어 봤음다.

좋아요 0
Total 14,65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3765 11 02-12
14652 보이는사랑 123 3 11:37
14651
1/고요하다 댓글4
보이는사랑 165 2 11:22
14650 김산 144 1 11:10
14649 그늘집 30 0 09:07
14648
5/아직도 댓글4
보이는사랑 162 1 12-03
14647 보이는사랑 159 1 12-03
14646 보이는사랑 114 1 12-03
14645 보이는사랑 201 3 12-03
열람중 보이는사랑 166 4 12-03
14643 김산 168 2 12-02
14642 김산 170 1 12-02
14641
댓글5
꽃으로도때리지말라 288 1 12-02
14640 김산 168 1 12-02
14639
겨울은 댓글1
나빵썸녀패닝 196 14 12-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3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