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상의 행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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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59회
작성일 24-1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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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귀하니
잠시 이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감사하다.
우러 전쟁 봐라
남자들 씨가 마르게 죽어나가고 탈영에다
전쟁은 참혹하고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ㅠㅠ
오늘은...
우체국 가서 택배를 부치고
머리도 컷 해야 하고
마트도 좀 다녀 와야겠는데..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발이 잘 안 떨어지누마.
일단, 커피나 한 잔 마시고
뭘 해얄지 생각해 보자.
저번에 씨사이드파크 가서 주워 온 솔방울과 지난 여름 망개나무 말린 걸
바라보며 행복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묘.
커피 물이 끓는구낭~~
커피 물은 코코물인디 원래 커피 끓일 때 물은 아이시스 8.0이나 삼다수를 이용하면 커피맛이 좋대나뭐래나
롱플레이 이상순말이~~
댓글목록
김산 작성일
삼다수나 백산수 맛은 비슷해. 아이시스는 좀 미끈하지 않나. 예전 친구들 모임하고 룸싸롱 가서 술먹다가 생수 내기를 했지. 내가 삼다수 구분하면 못 맞춘다는 쪽에 건 친구들이 술값 내고, 내가 이긴다에는 6대4로 밀렸어. 나랑 친한 친구들은 배신하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ᆢ지기만 해봐라 삼족을 멸할 태세로 노려보고 ᆢ
ᆢ내가 이겼어. 심판은 마담이 보고. 왕창마셨지!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상순이가 다양한 물로 커피를 내려 봤는데 아이시스 8.0과 삼다수가 젤루 맛있다고 하더라고. 다양한 물들 많이 마셔봤지만, 이젠 제일 싼 생수 위주로 사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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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와이안 코나 드립백 마시는데 간만에 핫커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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