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지와 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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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4-12-19 19:29본문
시끄럽군 ᆢ증내미 왔다갔나.
잔뜩 열받아서 자위하는 것 아니다.
통영갔다 온다고 늦었다.
주식투자 잘하길 바래.
탄핵도 맞고 심판도, 선고도 다 맞다!
인용과 기각은 심판한 후 내려지는
결정이다(너무 나갔다. 무식한 티가ᆢ)
"논지는 생각을 거쳐 주장하는 것.
논거는 뒷받침하는 근거나 인용으로
배웠다" 각설하고 ᆢ
ᆢ증내미는 들어봐?
잡다한 얘기 안하겠어!
박근혜는 국정농단이다.
정유라 말과 재단에 기업들 돈 받은 것은
별건 사항이니까 넘어가겠다.
광의적 의미로 글타치자.
이걸 수사한 검사중 한명이 윤석열이다.
그럼 ᆢ
국정농단의 개념부터 잡기가 어려웠다.
측근 누구도 구속되지 않았다.
문고리 3인방은 나중에 구속되었다.
이중에 구속된 정호승인가?
지금 용산에 근무하지 ᆢ인생 새옹지마다.
주군을 구속시킨 석열이 밑에 일한다니,
쓸개도 없는 놈이지!
이번 내란 음모는 말야 이미 관련자들이 구속
되었다. 다 불거야. 죄수의 딜레마지 ᆢ이제
자기들부터 살아야 되니까.
군 형법은 일반적인 형법보다 무거운건 알겠지.
지들도 살아야만 하니까. 한국은 플리바게닝이
없지만 정상참작과 기소단계에서 형량을 줄이는
기소로 잔기술을 부리지.
김영란법 위반의 검사 향응 금액을 낮춘 것처럼!
박근혜와 윤석열 공통점도 있어. 출근 제대로
안하는 것. 박근혜는 연속극 보며 질질짜고,
윤석열은 술쳐먹고 오후에 출근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비슷한 건 둘 다 보고서도 읽지않고 엉뚱한
소리하는 것도 있지!
어떻게 선고될 지 모르겠어.
헌재에 찌질한 정형식이란 재판관이 윤석열이
심어논 트로이 목마거덩. 주심인데 지가
결정내리는 건 아냐. 일종의 자료정리 도서관
사서 역할이지. 그래도 재판관이란 지위는
변함없어. 만장일치로 합의하니까.
이번 탄핵심판은 박근혜와 많이 다르다.
박근혜는 국정농단이라는 모호한 추상적인
개념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계엄사태는 관련자의 통화내역과 실시간
중계되는 방송화면 등ᆢ군부대 총기와 실탄에
부대동원 증거가 차고 넘친다.
한두 명. 입막음은 가능해.
이번 건은 너무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야.
국무위원들도 가담자 나올거야.
캥기는 것 있으니까 폰도 바꾸는 것 아니겠어.
핵심은 군 관련자들인데,
이들이 술술 자백할거야.
내가 연금까지 박탈하라고 한 이유야.
감옥과 연금 지키려면 죄수의 딜레머에
빠져서 자백하게 되어있어.
복잡하게 3권분립 그딴거 없어.
국회에서 탄핵되었어니까.
이제 피의자 신분이다.
원고는 국회.
국회 뒤에는 국민들이 있고.
증내마?
요렇게 정리하면 안 되겠니.
잔뜩 어깨에 뽕 넣지나 말고.
비오는 날 청개구리 거품넣어 허세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성질낸다고 해결될 일이니!
ᆢ참고로 외국에도 머저리라 소문났다.
경주에서 에이펙(APEC)하는데 말야,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 참석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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