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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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346회 작성일 25-01-01 12:12본문
꼭 연초나 연말이믄 재수꿈을 꾸고
얼추 또 맞는면도 많으야
어젠지 오널 새벽인지
변기는 막히지 않았는데
떵이 떵이 내려가덜 않어
수압이 낮아 그란가
그래가 주위를 보니 떵밭이여 막 굴러다니는거
빗질혀서 한군데로 모으는디
안돼갔어서 휴지를 좀 찾으러 다용도실 갔는데
두루마리 휴지가 천장까지 쌓아있는겨
십년은 쓰갔드라고
어케나 드러운지 식겁을 하다 깨고 또 잠들었는데
사극처럼 전부 한복을
나를 쫒는 포졸들이 수십명인디
공원 같은 곳 갇히게 되서
물에 뛰어내리려고 쓰개치마를 던지다
옆을 보니 절벽에 뮨 말과 계단이 있고
땡중이 별안간에 절벽서 뛰더니
물밑으로 수영해서 들가는겨
아 은신처가 있겠다 싶어
얼른 따라가니 절벽 돌산아래
작은 굴이 있어 거기로 들가다 깨고
가수 켄이 므슨 가게 주인인데
자꾸 사과를 사래서 하나 무거보니 꿀맛이라
이만원짜리 한봉다리 산다니까
쌀푸대자루 5만이라고 그걸 사래서
차 갖고 온다하고 깼네
밤새도록 개꿈을 꿍다 깼는디
기억은 또 다 나는구멍~
모다 2025 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꿉벅~!
댓글목록
언능 복권 사서 뒤에 이름 적어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똥만 모으다 깼지
돈을 몬 주웠구먼~
똥 = 돈
새해에는 돈벼락입니다
아 그래요?
새해 첫날부터 청소 바가바가하게 하고
콧구멍에 바람 좀 넣고 있시야
빵님 오셨쓰예~~~:♡♡
오데 똑국 드셨고예~?
지는 곰탕국물에 똑 넣가
계란 탁 파 송송 썰어 느가
똑꾹 한사발 했스예~~아 빵님 보믄
와이리 부끄럽노~~~헤헤 ...힛
오데 떵이라도 좀 나눠줄테니
꿈에라도 나오소~
똥 = 돈
새해에는 돈벼락입니다
언능 복권 사서 뒤에 이름 적어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빵님 오셨쓰예~~~:♡♡
오데 똑국 드셨고예~?
지는 곰탕국물에 똑 넣가
계란 탁 파 송송 썰어 느가
똑꾹 한사발 했스예~~아 빵님 보믄
와이리 부끄럽노~~~헤헤 ...힛
오데 떵이라도 좀 나눠줄테니
꿈에라도 나오소~
아 그래요?
새해 첫날부터 청소 바가바가하게 하고
콧구멍에 바람 좀 넣고 있시야
똥만 모으다 깼지
돈을 몬 주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