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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5건 조회 395회 작성일 25-01-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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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대하는 수구, 개독들 태도에 신물이 나네


계엄날 딸래미의 카톡을보고 알았어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카톡으로 계엄이라는거야

믿지 않았지...설마...

유튜브 몇꼭지 봤는데 그런 이야기가 없드라구


쫌있다 톡...진짜라는겨

티비 켜보니...헐~~


딸래미가 국회로 간다는거 말리고 내가가마 했어

야당대표 국회 담 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여의도로 향했지

대방역 지하차도를 진입하기 전 헬기소리 들리고...(차 문 열고 운전했슴)


그때 든 생각이...거기 가면 총 맞겠다

그래도 어쩌겠어...내 자식들 독재자의 손아귀에서 살게하지는 않겠다

누군가 맞아야될 총알이라면 내가 대신 맞자

5.18이 생각나고..두려움과 엄청난 분노



막내딸 전화오고 카톡오고...빨리 집으로 돌아오라는...무시하고 국회로


도착해보니 도로 일부 통제중...국회 정면 맞은편 도로

경찰2명과 길 열어라 한바탕 실랑이

지하차도 위에다 차량 내 팽게치고 국회 정문에 도착


경찰들과 실랑이, 군 차량 이동 못하게 여러 사람들과 합심하여 대응

동원된 경찰과 군인들의 소심한 대응에 어느정도 안심함

국회의원 계엄해제 성원 확인


막내딸 등살에 집으로 복귀



내 생각은 그래

우리들은 어차피 살만큼 산거 아닌가?

다들 환갑 넘어 이제 남은생 건강히 사람구실하며 살날이 얼마나 남았겠어?

다음 세대(자식,손주)가 살아가야 될 이 땅을 독제자의 손아귀에 넘겨주고 굴종적인 삶을 살아가게 한다면

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냐구


윤석열의 계엄이 성공했다면 그 뒤의 일들이 상상이 안돼나?

계엄(내란)옹호하는 니들하고는 상관없는 일일거 같아?

도데체 대가리엔 뭐가 들었을까?

전광훈이 씨.부리는 개소리에 부화뇌동하는 텅빈 대구리 개독들...왜 미국기,이스라엘 국기는 흔들고 있는건지


이게 내란이 아니라고?

전세계인들이 생방송으로 지켜본, 

군인들이 총뿌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국민 대리인의 국회를 군화발로 짖밟은 이 상황이?



나는 용서없는 철저한 단죄만이 이런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해

아주 철저한 발본색원...그에따른 확실한 단죄...총살형






추천29

댓글목록

best K1 작성일

나도 그날 총맞을 각오를 하고 총구앞에 섯다
이제 실패한 니들이 총구앞에 서야지
실패하면 역적, 성공하면 혁명

좋아요 27
best 노을 작성일

적극 지지 공감합니다
케이완님 같은분들이 존재했기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만큼이나마 굴러간다고 생각해요

민주주의에서 대화와 타협을 해야지 의회민주주의의 꽃인 국회를  군화발로 짓밟고 계엄을 선포하다니 본인말로는 두시간짜리 내란이 어딨냐고
하던데 실패했으니 두시간이지 성공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좋아요 18
best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그날 K1 님같은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의 저지가  아니었더라면  우리의 선후배 동료들이 죽음과 피와 눈물로 이루고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날아가고 검찰독재정권이 이나라를  끝모를 어둠의 나락으로 빠뜨릴뻔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렬과 그의 패거리들.
모조리 죄를 물어 이후 누구라도 그런 친위쿠테타를  엄두도 못내게  사형시켜야 됩니다.
또한 지금도 내란수괴를 옹호하고 지지하는.윤석렬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못하는  검찰과  쓰레기언론들..그리고  가짜뉴스와 극우유투버 들에게 현혹되고 맹목적 지지하는 개.돼지 들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세상을 바라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8
best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그런데 도데체 왜 내란수괴와  그 밑에
얘들 그리고 내란의힘 국회의원들과
개.돼지들은 꼬리를 살랑거리며 네발을 하늘로 치켜들고 배를 까는 강아지처럼
김건희를 지키려 하는걸까?
마치 자기목숨을 버리며  여왕벌을 지키려는 일벌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데체. 왜?

좋아요 7
best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남조선 민주주의 린민 공화국
외화벌이 사업소장 동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네다.

거~~ 동무래 훌륭한 일을 해냈습네다.

좋아요 2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그날 K1 님같은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의 저지가  아니었더라면  우리의 선후배 동료들이 죽음과 피와 눈물로 이루고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날아가고 검찰독재정권이 이나라를  끝모를 어둠의 나락으로 빠뜨릴뻔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렬과 그의 패거리들.
모조리 죄를 물어 이후 누구라도 그런 친위쿠테타를  엄두도 못내게  사형시켜야 됩니다.
또한 지금도 내란수괴를 옹호하고 지지하는.윤석렬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못하는  검찰과  쓰레기언론들..그리고  가짜뉴스와 극우유투버 들에게 현혹되고 맹목적 지지하는 개.돼지 들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세상을 바라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8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그런데 도데체 왜 내란수괴와  그 밑에
얘들 그리고 내란의힘 국회의원들과
개.돼지들은 꼬리를 살랑거리며 네발을 하늘로 치켜들고 배를 까는 강아지처럼
김건희를 지키려 하는걸까?
마치 자기목숨을 버리며  여왕벌을 지키려는 일벌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데체. 왜?

좋아요 7
노을 작성일

적극 지지 공감합니다
케이완님 같은분들이 존재했기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만큼이나마 굴러간다고 생각해요

민주주의에서 대화와 타협을 해야지 의회민주주의의 꽃인 국회를  군화발로 짓밟고 계엄을 선포하다니 본인말로는 두시간짜리 내란이 어딨냐고
하던데 실패했으니 두시간이지 성공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좋아요 18
K1 작성일

나도 그날 총맞을 각오를 하고 총구앞에 섯다
이제 실패한 니들이 총구앞에 서야지
실패하면 역적, 성공하면 혁명

좋아요 27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남조선 민주주의 린민 공화국
외화벌이 사업소장 동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네다.

거~~ 동무래 훌륭한 일을 해냈습네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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