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고 일어나서 한 일이라고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157회 작성일 25-01-03 23:58본문
간밤에 뒤척거리다가 깨다가 중간에 잠이 안 와서 유튭 보다가
늦잠을 자버렸다.
밥하기도 싫고 해서
해장국 생각이 나서
제주에서 먹던 은희네해장국 집이 송도에도 있기에 거기로 향했다.
커낼워크 겨울동에 있더라.
해장국 한 그릇 12000원으로 올랐더라고...양도 많고 맛있게 먹고
리뷰까지 쓰고 홍시도 한 개 서비스 받아 야물딱지게 먹었다.
해장국을 먹으니 땀이 비 오듯 하더만. ㅠㅠ
아점 먹고 다시 운전 해서 여름동에 있는 스벅으로 가서 아메 한 잔 마시고
저번에 위즐 커피콩 사온 걸 갈아 달라고 해서 집으로 왔네.
어제 놀러 다닌 탓으로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싶더라고.
집에 와서 바다멍 하며 유튜브 보다가 티비 보다가
세수 하고나니 이 시간이네.
커피는 낼 내려서 마셔봐야겠다.
위즐커피라고 족제비커피가 유명하대서 함 사봤어.
댓글목록
제주도 음식이 은근 양이 많은데
간은 제게 안 맞더라고요
좀 투박한 게 강원도 음식 맛과 비슷? ㅋ
난 강원도음식이 안맞드라
좋아요 0은희네해장국은 맛나게 먹었네요. 제주살이 할 때 맛집 여러 곳 갔었는데 모두 맛나게 먹었네요. 남이 해주는 건 다 맛나요.ㅋ
좋아요 0
위즐 맛나더라구요
살까말까 하다 안샀네요
바다멍을 집에서 할 수 있으니
매일 매일이 팬션 여행 온 느낌으로다가
기분이 좋겠어요 ㅎㅎ
노을지는 시간은 늘 바다멍을 하게 되네요. 어딜 이사가도 이런뷰는 만나기 어려울 듯 해서 즐기는 중임다.ㅎ
위즐커피 가이드가 데리고 간 곳은 너무 비싸서 안 사고 면세에서 3만 대 사와서 오늘 스벅가서 갈아 왔는데 낼 마셔보려고요. 일단 향은 합격이네요.
가이드한티 끌러갔드만
한봉 5만 부르데요 ㅠ
맞아요. 처음엔 한 봉에 7만 부르다가 5만으로 내려가드만요. 안 사고 면세점에서 샀어요. 아티쵸코차만 세 통 샀는데 열 배 덤탱이 썼네요.ㅠㅠ
좋아요 0
아티쵸크 원액앰플 그거 팔드만요
피로회복 간에 좋다고
저는 약국서 스트렙실 몽창 사와 올 겨울 아주
유용히 먹네요
특히 목구멍 갑자기 간질간질 케켁에 최고
하루에 5개 이상 먹지 말라고 하네요. 약국서 비판텐,할아버지 그림있는 만병통치약, 연고 등등 사왔네요. 샤론파스와 스트렙실은 안 샀네요.
좋아요 0
맛집이라서 손님이 제법 많더라 담엔 구월동인가에도 있던데 거기 가봐야겠다.
갠적으로 제주도 보다 오늘 간 곳이 더 깔끔하고 나아보이더라.
나이드니까 아무리 맛나도
꾸질꾸질한 식당 불친절 식당은 노놉 되드만요
깔끔한 곳만 찾아 다니게 돼요. 오늘간 곳은 손님도 많고 깔끔하고 친절해서 좋더라고요.
좋아요 0하루가 지나기 전에 한 개의 글을 적으려고 제목 먼저 쓰고 적습니다.ㅎㅎ
좋아요 0